안양vs수원F PK 개인적인 생각 및 개발공

by 위대한K리그 posted Nov 04,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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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그냥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서 얘기할게.

수원 FC ( 이하 수원 ) PK 판정에 대해서는 동의한다.

자파가 영리하게 큰 액션 하면서 넘어진 것도 있지만, 뒤에서 가솔현이 잡은 게 보였고.



안양 빠가 판정 오심이라고 영상 만들어서 올렸던데

다른 건 모르겠다.

그냥 내가 생각하는 것만 쓸게.

후반 33분
수원선수가 오버헤드킥하는데 안양 선수랑 겹쳤지?
자막으로는 공중에 떠있는 선수 건드렸는데 카드 안 나왔다고 돼있더라고.
계속 돌려봤는데 그냥 터치였지 후린 게(?) 아니드만.
같이 경합하던 안양 선수도 금방 일어났고, 카드가 나올만한 상황이 아니었다고 봄.
오버헤드킥 시도하는 도중에 발을 접을 수 있나....?ㅋㅋㅋㅋㅋ 할 수 있는 사람 있으면 영상 찍어주길.

후반 34분
안양 구대영 경고 누적 퇴장.
일단 백 태클이었음.
자막에는 볼을 완전히 소유하지 못했다고 나오던데
어딜 봐서?라는 생각이 든다.
분명 구대영 쪽으로 등을 지고 있었고, 그 상황에서 백 태클..
경고 맞다고 본다.

다이렉트 퇴장이 아닌 경고. 그리고 경고 누적 퇴장.

그리고 펠리피에 단독찬스상황에서

반칙안불었다고 오심이라고 하는데 천천히 자세히 돌려서 보길

수원 수비가 발을 먼저 뻗었고, 펠리피는 공을 찬뒤 수원수비 다리에 걸려서 넘어졌음.

내가 봤을땐 코너킥이 아닐까 싶은데 PK는 아님.

 

앞서 설명했듯이 자파 PK건에 대해서는

뒤에서 가솔현이 잡았고, 자파가 영리하게 넘어졌다고 생각함.

반대로 부천vs안양 전때 펠리피가 얻어낸 PK였나? 그거랑 다를바가 없다고봄.

 

 

 

 

 

 

그리고 개발공에 대해서..

분명 안양빠들이 화가 나는건 당연한거겠지.

오심으로 인해 졌다고 생각하니깐

게다가 지금 상황으로는 승점 1점이 중요한 시점이니깐..

자게에서 수원빠랑 안양빠랑 싸운거 같던데 그건 못봄.

단지 드는 생각은

개발공에 안양빠들이 많잖아. 안양빠가 글 올리면 같은 안양빠들이 추천하고, 그럼  바로 베스트로 가지?

개인적으로 어느 한팀도 지지하지 않는다.

그런데.

지난 부천 안양 서포터 충돌때도, 충주 선수단 버스 막았을때도, 그리고 이번 수원오심에 관해서도

안양빠들에 여론조작? 물타기? 가 심하게 느껴지는건 나뿐인가?

뭐.. 나쁘다고 볼수는 없지.

분명 내 팀이 최고이고 우리 팬들이 최고지.

근데 내가 생각하는 개발공에 제일 아쉬운점이 이거야.

물타기나 한팀 몰아주는 여론이 너무 심해

 

K리그 오심에 대해서는 나도 분명이 문제가 있고, 여러번 봐왔다고 생각해.

앞으로 개선되야 하고...

 

( 의견 다르다고 몰아내거나 하는건 없겠지...?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