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이라고 불려서 기분 나빠하는것 보단 그 단어를 기분 나쁘게 쓰는게 불쾌한거 아닌가? 이걸 왜 설명해줘야 되는지...
뭐 다 오픈하자고 합의가 된다면 난 굳이 반대는 안하겠음. 할거면 다 같이 해야지. 근데 어디까지?
삼성이라고 어그로 끌고 나온거 보면서 대충 예상은 했어, 이분 또 뭔소리 하고 싶은가보구나. 빌드업 들어갔구나.
어제 낮부터 그런 기미가 보였잖아 세련이 어쩌고 유치한게 어쩌고. 말꼬리 잡으면서. 수원이 또!! 하는 사람들.
(누가 보면 도민구단은 잡음하나 없이 딱부러지게 일 하는 줄 알겠어? 그렇게 옆동네 인용RT와 숨은참조 하나까지 아쉬운게 많아서 일상생활 다이조부?)
위아더 싫다고 이러는거면 차라리 주기적으로 배틀로얄 이벤트를 열자. 첫째 셋째 월요일은 어그로 끌고 욕하는 날.
어그로는 실컷 끌어놓고 [자 내가 솔직하게 얘기 한 번 해볼께. 여기는 니들 팀 팬까페가 아니야. 추천이나 눌러봐.]
아- 네 정말 감동적인 교훈얻고 눈물 쏟으며 돌아서게 되네요.
아이디 바꾸시는게 어떨까요? 계몽산도사 추천드립니다.
특정팀 빠가 너무 많은 꼴이 보기 싫다면 싸이트에 팀 별로 쪽수 맞추는 수 밖에 없어.
이미 수가 너무 많은 팀 빠들은 나같은 애 추려서 솎아내고
각팀당 한명을 놓을 순 없으니까 몇몇 팀들은 주위 사람 명의도용이라도 해서 강제로 할당량 채우는게 어떰?
나름 특색있는 싸이트가 되긴 하겠다.
나는 알락싸 주소나 알아봐야겠다. 슬슬 양다리는 걸쳐 놔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