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밍아웃에 대한 짧은 감상

by 카톡남 posted Nov 16, 201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요즘 개발공에 GS빠들이 조금씩 보이는거 같은데 한마디 쓸께

난 개발공이 처음엔 단순히 개축에 대해 폭 넓은 이야기를 할수 있는 사이트라 생각해서 왓고, 좋아하는 팀 선택에 GS만 없는건 그냥 GS빠는 안받는다고 생각해서 대수롭지 않게 여겻는데

보면 볼수록 반GS 사상이 너무 심하다는 생각도 들어.

뭐 개발공이 애초에 연고이전에 반대하는 축구팬들이 회원인 사이트고, 안양빠가 많이 보여서 그러러니 햇는데.

SK팬들은 멀쩡히 받아주는걸 보고는 좀 이건 불평등한건 아니다라는 생각이 들엇어.

근데 알고보니 SK팬들은 이미 연고이전을 인정하고 사죄까지 햇고, GS는 오히려 역사왜곡을 해서 그렇다는 글 보고 이해도 햇어

근데 요즘들어 진짜 이건 좀 아닌거같더라

청백적블루윙즈의 북밍아웃건부터 좀 실망햇어.

원래는 어그로끌러 왓다라는 말은 좀 실망이엿고, 이제 접을려고 북밍아웃햇다는 말에는 더 실망이엿지만. 최소한 그횽은 자기 정체성을 밝힌건데. 엄청나게 욕을 먹더라. 뭐, 그건 나도 이해가.

그리고 어젠가? GS애 하나 가입햇더라

글보면 연고이전 다 인정하는거 같고, 어그로 끌 소지도 없는 착한애같아보이는데.. 안양빠횽들도 그렇고 꺼지라는 소리를 하니까 별로엿음.

분명 여기는 반북패 사이트가 아니라, 개축 커뮤니티 사이트인데. GS가 연고이전을 한건 분명 잘못이지만. 결국은 GS도 리그 일원이고, GS빠도 개축이 좋아서 보는 팬중 한명인데.

무작정 연고이전한 패륜이라고. 그중 양심적인 사람까지 여기 발들이지 못하는건 좀 안좋다고 생각함.

한마디로 요약한다면

연고이전을 인정하고 안양빠들한테 진심으로 미안하다고 사과할수 있는 GS빠라면 가입을 허락해주자.

라고 할수잇음.

근데 그걸 걸러내기가 어렵지만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