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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pdoria_badge.png 


01. IL Blucerchiati

U.C 삼프도리아(이하: 삼프도리아) 에 대해서 이번엔 설명할건데 삼프도리아 팀의 공식 명칭은

Unione Calcio Sampdoria SpA이고 클럽의 유니폼 특징은 푸른색과 백색, 적색, 검은색이 팀의 특징컬러임.

앞서 설명한 제노바의 연고 라이벌인 제노아보다 늦은 1946년 8월 12일에 창단된 팀임.

팀의 애칭은 블루체르키아티(Blucerchiati) 라고 하는데 '파란색과 테두리무늬'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고 

이건 흔히말해서 밀란의 로쏘네리(Rossoneri) 유베의 (Bianconeri) 인테르의 (Nerazzurri)와 같은

팀을 상징하는 컬러에 대한 애칭의 의미를 내포한 컬러 스타일의 애칭으로 쓰임

엠블럼의 가운데에 있는 그림은 제노바의 유명한 선원이였던 지오반니 바티스타를 그린 심볼로

제노바의 해상도시 역사의 자부심을 담은 그림임 


baciccia4hr.gif

(자세히 보면 휘날리는 머리카락같은 느낌과  수염과 파이프 담배 마치 마도로스 느낌?)


02. Andrea Doria(이하: 안드레아 도리아) 그리고 Sampierdarenese(이하: 삼피에르다레네세)

삼프도리아의 탄생의 안드레아 도리아와 삼피에르다레네세의 출발에서 기원되는데 제일 먼저 1891년 6월 6일

AC 삼피에르다레네세가 먼저 창단되게 됨. 제일 먼저 창단하게된 AC 삼피에르다레네세의 경우 제노아의

탄생과 마찬가지로 축구만의 클럽이 아닌 하나의 체육적인 클럽이였는데, 육상이나 역도, 수영, 수구등

올림픽 종목들에 대한 선수들을 보유하고 있었고 실제로 올림픽에 선수를 출전시킨적도 있음.

대표적으로 유명했던 선수는 1900년에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 하계 올림픽 체조에서 255점의 점수를 얻어

28위에 랭크된 카밀로 파바넬로를 배출하였음. 그러다가 제노바의 클럽인 제노아의 성공과 축구협회

등의 등장으로 AC 삼피에르다레네세는 1899년 3월 19일 축구클럽으로 재탄생 했으며 팀의 컬러는

백색 유니폼에 가로의 붉은색과 검은색이 포함된 줄무늬를 넣은 유니폼이였음.


us sampierdarenese.jpg

(삼피에르다레네세의 유니폼 스타일은 이렇다고 보면됨 어차피 지금 사진도 실제 삼피에르다레네세의 유니폼)


cont_460_344.jpg

(요런 스타일이 안드레아 도리아의 유니폼 실제로 지금 사진은 안드레아 도리아)


042434111c0d95bae521ddca08a72af3.jpeg

(삼피에르다레네세의 엠블럼인듯함.. )


그리고 1895년 이탈리아 축구연합에서 유명한 이탈리아 해군 용병제독 출신인 안드레아 도리아와

같은 축구클럽 안드레아 도리아가 창단됨. 하지만 안드레아 도리아의 경우 삼피에르다레네세와 다르게

축구연합에서 창단된 문제로 제노아가 출전하던 이탈리아 선수권 대회에는 참가하지 못했고 대신 축구협회의

권유로 축구협회가 주관하는 토너먼트 대회에서만 출전할수 있었음. 그리고 이후 1903년이 되어서야 안드레아

도리아는 이탈리아 선수권 대회에 참가할수 있게되었지만 1907년 이탈리아 선수권 대회에서 단 1승도 거두지못

하던 안드레아 도리아는 이후 1907년 제노바 연고의 라이벌 제노아를 3:1로 격파하고 이후부터는 점점 클럽의

체계를 잡기 시작했고 1910-11시즌 롬바르디아-피에몬테-리구리아의 북부리그에서 강호 유벤투스와 제노아

인테르등을 잡으면서 이들보다 높은 성적으로 시즌을 마감했음. 그에 비해 또하나의 축구클럽인 AC 삼피에르

다레네세는 1차 대전이 종전된 이후에야 이탈리아 풋볼 챔피언쉽에 참가할수 있었는데 이때부터 제노바를

연고로 하는 클럽들인 제노아나 안드레아 도리아와의 경쟁을 할수 있게 됨. 그러다 1920년대 두개로 나뉘어

있던 이탈리아 축구리그는 하나로 통합되었고 안드레아 도리아보다 삼피에르다레네세는 제노아를 상대할만

한 지역라이벌로 급부상하게 됨.


Sampierdarenese1936.png

(1936년의 삼피에르다레네세의 선수들 사진)


03. 원치않는 간섭과 통합

이탈리아에 무솔리니와 파쇼즘의 등장으로 이탈리아 전국이 분열과 혼란이 생겼던 시기에 이탈리아 정권을

차지하던 무솔리니와 파시스트 정당은 민중통합에 축구를 이용하는 수많은 방법을 고안하고 실행에 옮겼는데

그중하나가 안드레아 도리아와 삼피에르다레네세의 통합이였음. 1927년 이탈리아 국민들을 통합하려는 생각을

가진 무솔리니와 파시스트 정당은 이 두팀을 '라 도미난테 제노바' (La Dominante Genova)라는 이름으로 강제

통합을 시켜버렸는데, 안드레아 도리아, 삼피에르다레네세의 팬들은 이 통합을 좋아하지 않았으며 이 통합된

라 도미난테 클럽의 행보는 처참했는데, 세리에 B에서 3위로 승강에 실패했고 팀 명칭을 A.C 리구리아로

개명하고 뛰었으나 오히려 세리에 B에서 최하위의 성적을 거두고 세리에 C로 강등이 되었음.

그로 인해 이 클럽은 원래 모습은 삼피에르다레네세와 안드레아 도리아 두팀으로 다시 돌아가게 됨. 

하지만 그때부터 두 클럽은 상반된 행보를 보였는데, 삼피에르다레네세는 2년후인 1932-33시즌에 세리에 B우승을

차지하면서 첫 세리에 A 입성이라는 기쁨을 누렸지만 안드레아 도리아는 1930년대 내내 세리에 C에서 맴돌았음.


200596205247_LA DOMINANTE.jpg

(라 도미난테의 심볼)


800px-Liguria_1938.jpg

(단명한 클럽 A.C 리구리아 선수단의 사진 유니폼은 삼피에르다레네세와 안드레아 도리아의 파란 컬러까지 통합한

현재의 삼프도리아와 비슷한 스타일) 


몰락하던 안드레아 도리아와 다르게 세리에 A에 머물던 삼피에르다레네세는 제노바를 대표하는 클럽 제노아 CFC가

과거만큼 영광된 모습을 보여주질 못하자 리바로라레세와 코르니질라네세 같은 클럽과 통합을 하였고 팀 명칭은

AC 리구리아라는 명칭을 사용하게 되는데 39시즌에 세리에 A 에서 5위를 차지하며 제노아를 대신할 제노바의

대표클럽으로 자리잡는듯 했지만 2년뒤 세리에 B로 강등당하면서 그 가치가 떨어졌는데 그래도 짧은 시간동안

팀을 재정비 하면서 그 다음해 다시 세리에 B를 우승하며 다시 세리에 A로 복귀함. 그리고 전쟁이 끝난 이후

이들 클럽은 예전보다 심각한 재정문제와 제노아에 비해서 떨어지는 대중들의 관심과 어려운 선수수급 등의

문제로 안드레아 도리아와 삼피에르다레네세는 통합을 결심하게 되는데 이때 현재의 U.C 삼프도리아가 새로 창단하게됨.


우선 팀의 셔츠를 삼피에르다레네세를 상징하는 붉은색과 검은색, 안드레아 도리아를 상징하는 푸른색과 백색을

섞어 지금의 블루체르키아티를 만들게 되었고 이를 통해 두 클럽의 상징성을 하나로 통합하는데 성공했음.

새로 창단된 삼프도리아의 경영자는 피에트로 상귀에트였지만 소극적이며 장기적인 계획을 가지고 있지못하면서

팬들의 신뢰를 받지못했던 그는 곧 경영자 자리를 뛰어난 사업가이자 삼프도리아팀에 관심을 가지던 아메데오 리소토

에게 내주었는데 아메데오 리소토는 곧 바로 경영자의 자리에 오르자마자 과거의 운영방식을 바꾸고 팀을 꾸리는데

중심을 두었고 선수단을 이끌 감독으론 피렌체 출신의 축구감독 쥐세페 갈루치를 임명함 그리고 클럽을 창단한지

얼마안된 시기에 제노바 시와 축구협회의 요청으로 제노아의 홈구장인 스타디오 루이지 페라리스에 입성하게 되면서

과거와 다른 새로운 양상의 제노아와의 대립구도가 전개되기 시작함.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삼프도리아는 업적은 커녕 하루살기 바쁜 소시민 클럽같은 모습을 보여주는게 전부였음..


genova_ferraris1.jpg

(여기가 제노아와 삼프도리아의 홈구장인 스타디오 루이지 페라리스)


04. 도약하는 블루체르키아티

그렇게 허덕이던 삼프도리아가 갑작스럽게 떠오르게 된 이유는 한명의 남자와 삼프도리아의 만남에서 시작되는데

그 남자는 석유로 돈을 벌어들인 사업가인 파올로 만토바니였음. 파올로 만토바니는 현재도 지금의 삼프도리아를

만드는 초석을 다진 인물로 삼프도리아 팬들에겐 집안의 가장같은 인물이였는데 이 파올로 만토바니가 삼프도리아를

인수하면서 삼프도리아는 대변혁을 시작하게됨. 파올로 만토바니가 등장하던 1979년 까지 세리에 B에서 버티던

삼프도리아가 파올로 만토바니의 대대적인 투자를 통해 젊고 능력있는 선수들을 끌어들이고 전임 감독 라우로

토네아토 감독을 경질하고 리코미니 감독을 선임하고 전폭적인 지원까지 하고 팀의 스타플레이어 로베르토 만치니

등의 선수들과 함께 82년 세리에 A로 승격의 기쁨을 누렸고 세리에 A로 승격하면서 렌조 울리비에리 감독을 새로

선임하면서 팀을 맡기면서 이후 1985년엔 지안루카 비알리와 만치니등의 활약으로 팀의 첫 코파이탈리아 우승을

거두었음. 그리고 86년엔 레알 마드리드를 지휘해 79-80 시즌 라리가 우승을 시키고 그해 코파 델 레이 우승과

그 다음시즌 81-82시즌에 다시한번 코파 델 레이를 거머쥐고 아스콜리를 우승시켜 세리에 A로 승격시킨 감독

부야딘 보슈코프를 임명하였는데 87년에 새로들어온 지안루카 팔류카와 만치니, 비알리, 토니뇨 세레조, 피에트로 

비에르코우드 등과 함께 87-88, 89-90 시즌 연이어 코파 이탈리아 우승을 차지하였고 그로인해 출전하게된 UEFA컵대회

에서 맹활약을 하던 삼프도리아는 결승전에서 RSC 안더레흐트까지 꺾으면서 첫 UEFA컵 우승이라는 최고의 시즌을 

삼프도리아 팬들과 만토바니에게 선물하게 됨


1492770_w2.jpg

(삼프도리아가 UEFA컵 우승했을당시 사진)



sampdoria-2.jpg

(삼프도리아의 구단주였던 파올로 만토바니

만토바니의 등장과 그가 삼프도리아에 투자했던 결과는 삼프도리아의 찬란한 영광을

가져다 주었고 그로 인해 과거의 영광을 회복하지 못하던 제노아와 삼프도리아의

더비전은 좀더 치열한 양상을 보였음)


Paolo-Mantovani-3_gal_landscape.jpg

(삼프도리아의 홈구장 스타디오 루이지 페라리스에 걸린 故 파올로 만토바니의 배너

를 걸어둔 삼프도리아의 울트라스 티토 쿠치아로니)


05. 거인의 죽음과 새로운 출발

1993년 10월 14일, 삼프도리아의 영광을 이룩하고 삼프도리아 팬들의 집안의 가장같은 면모를 보이며 존경과 사랑을

받았던 삼프도리아의 경영자 파올로 만토바니가 세상을 떠나고 파올로 만토바니의 뒤를 이어 아들인 엔리코 만토바니

가 경영자에 취임하였는데 그가 부임하고 난후 92년에 팀을 떠난 부야딘 보슈코프 대신 지휘봉을 잡은 스웨덴의 감독

스벤 고란 에릭손 감독을 통해 93-94시즌 코파 이탈리아 우승과 세리에 A 3위라는 훌륭한 결과를 얻어냈음

과거 만토바니의 시절의 엄청난 투자가 그의 죽음으로 예전같지 않은 결과로 지안루카 비알리와 94년엔 골키퍼인

지안루카 팔류카 또한 인테르로 이적하게되지만 필요한만큼의 적절한 선수수급을 통해 세리에 A의 상위권에

꾸준히 랭크됨. 그때 삼프도리아에 등장했던 선수들중 유명한 선수들이 후안 세바스티안 베론,  클라렌스 셰도르프

아리엘 오르테가 등이 있는데, 이런 스타 선수들이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99년 5월에 세리에 B로 강등당하며

다시한번 체면을 구겼고 이후 구단 운영을 포기한 엔리코 만토바니의 뒤를 이어 리카르도 가로네가 경영진에

오른 삼프도리아는 2003년 팀의 스타 프란체스코 플라키와 새로운 감독 왈테르 노벨리노의 노력으로 세리에 A에

다시 승격하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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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프도리아 감독시절의 스벤 고란 에릭손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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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돌이 시절 아리엘 오르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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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돌 시절 클라렌스 셰도르프)


Veron-sampdoria.jpg

(삼돌이 시절 후안 세바스티안 베론)



06. 삼프도리아의 팬덤


삼프도리아의 팬들은 대부분은 제노바에 밀집되어있는데 남미에 또 보카주니어스랑 우호적 관계에 있음.

이유인즉슨 신대륙 항로등의 개척으로 많은 이민자들이 신비의 대륙 아메리카로 건너갔을 적에 이탈리아 이민자들

중 제노바 인들이 상당수 있었고 이 삼프도리아의 푸른 컬러와 보카의 푸른컬러와도 어느정도 연관이 있음.

삼프도리아의 울트라스 이름은 울트라스 티토 쿠치아로니 (ULTRAS' Tito Cuchiaroni 이하 : UTC) 로 1969년

밀란의 Fossa Dei Leoni가 생긴 이후 퍼진 울트라 문화에 영향을 받아 결성된 조직인데 내가 알기론

파르마랑 UTC랑 친목질하는 관계인걸로 기억..


Cucchiaroni Sampdoria 1961-62.jpg

(삼프도리아의 아르헨티나 윙어였던 쿠치아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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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TC의 심볼들 


chicobufanda.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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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TC와 파르마 울트라간의 프랜드쉽 20주년 사진같음)







ps. 이렇게 Derby Della Lanterna 가 끝났는데.. 다음은 뭘써야될까나..

  • ?
    title: 대구FC_구RunaGate 2014.02.19 09:41
    이런건 추천박고 가야한다고 배웠습니다.
  • profile
    title: 수원 삼성 블루윙즈백두산독수리 2014.02.19 09:47

    어이쿠 감사합니다~ 운동나가기전에 컴끌려고 하는데 갑자기 로긴을 다시..ㅋㅋ

  • profile
    title: 수원 삼성 블루윙즈_구서리 2014.02.19 09:57
    토리노 더비...하면 유벤투스가 쓸게 너무 많을라나ㄲㄲ
  • profile
    title: 수원 삼성 블루윙즈백두산독수리 2014.02.19 11:51
    데르비 델라 몰레같은경우는 뭐 힘들정도는 아님..
  • profile
    title: 2015 포항 8번(라자르)포항유사장 2014.02.19 11:20
    로마더비

    로마vs 라치오가 궁금해 형ㅋㅋㅋㅋㅋ
  • profile
    title: 수원 삼성 블루윙즈백두산독수리 2014.02.19 11:50
    데르비 델라 카피탈레라.. 하긴 로마랑 라치오의 이야기도 흥미진진하긴함..
    일단 다른사람들 의견 종합해서 내일까지 보고 가장 많은 의견있는걸로 써야할거같음
  • profile
    title: 2015 포항 8번(라자르)포항유사장 2014.02.20 01:41
    ㅋㅋㅋ내가 이태리요리 리포트를 로마더비에 맞춰서
    했다가 꽤나 좋은점수를 얻었거든ㅋㅋ
    근데 내가 알기론 라치오 서포터가 난폭하기론 둘째가라면
    서러울 정도라던데ㅋㅋㅋㅋ
    슈팅korea라는 전세훈? 작가 만화책보면 마피아랑도 연관잇고ㅋㅋ
    그냥궁금해!ㅋㅋ더 자세하게ㅋㅋㅋㅋ시간이된다면ㅋㅋ형 필력으로 써주면좋겟어
  • ?
    title: 포항 스틸러스캐스트짘 2014.02.19 12:58
    셰도르프 ㄷㄷㄷㄷ
  • profile
    title: 수원 삼성 블루윙즈백두산독수리 2014.02.19 15:09
    까놓고 보면 삼돌이에서 뛰던 선수들중 이름만 대면 아는선수들은 꽤 많지
  • profile
    title: 수원 삼성 블루윙즈_구현이 2014.02.19 14:11
    선추천 후감상
    좋은 글 잘 읽겠습니다 ㅎㅎ
  • profile
    title: 수원 삼성 블루윙즈백두산독수리 2014.02.19 15:10
    좋은글이라기보단 그냥 처절한 글임..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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