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회입니다.
늘 개발공에서 좋은 글 보고 아이디어도 많이 얻어갑니다.
오늘 인천 진성욱 선수 인터뷰가 예정돼 있는데 혹시 궁금한 점 있으시면 답글 달아주세요.
인터뷰에 적극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오늘도 모두 좋은 하루 보내세요^^
김현회입니다.
늘 개발공에서 좋은 글 보고 아이디어도 많이 얻어갑니다.
오늘 인천 진성욱 선수 인터뷰가 예정돼 있는데 혹시 궁금한 점 있으시면 답글 달아주세요.
인터뷰에 적극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오늘도 모두 좋은 하루 보내세요^^
좀 황당한 질문이긴 한데 일련의 진짜/가짜 지지자 사건을 선수들 내부에선 어떤 말이 오갔는지?
Reference : http://www.kfootball.org/best/3146792
다른 선수와 다르게 드리블 할때 다이나믹하게 제치는 모습 때문에 많은 팬들이 환호를 보내는 건 알고 있나? 이런 플레이를 하는 순간에 어떤 생각이 드나?
본인의 약점으로 체력이 꼽히는 경우가 많다. 내년에 인천에서 더욱 더 막중한 임무를 띠게 된다면 선발 혹은 출전시간이 늘어날텐데 이로 인해 몸 밸런스가 망가질 수도(?) 있을 것이다. 여기에 대해 본인이 향후 생각한 대비책이 있나?
드리블 돌파와 순간스피드가 좋고 거기에 상대센터백들과의 경합싸움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보통 이럴때 만능형 공격수라고 칭하는데 아쉽게도 현 인천 전력은 다양한 연계플레이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본인은 전술의 축에 앞장 서는게 좋은가? 아니면 팀의 전술에 녹아드는 플레이가 좋은가? 난 서로간의 장단점이 있기 때문에 이 부분은 호불호의 영역이라 생각한다.
본인이 선발이라 가정하고, 첫골(선제골-전반)을 넣을때 기분이 좋은가, 아님 결승골(동점상황시-후반)을 넣을때 기분이 좋나? 본인이 주로 출전하는 시간이 후반이라 물어봅니다.
더 있지만 요정도로..ㅠ
고등학교때 당시 인천에서 뛰던 유병수의 플레이를 보았을텐데, 유병수와 견주어 볼 때 본인만의 특성과 장점이 무엇이라 생각하는지, 그리고 내년에 득점왕에 오르면 유병수의 최연소 득점왕 기록을 갈아채울 수 있는데 도전할 수 있는지, 그리고 유병수의 팀내 최다득점기록도 갈아채울 수 있겠는지, 그러려면 내년시즌엔 어떻게 플레이해야 할 지.
몇 개 더 있는데 일단 이쯤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