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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가 텐백을 쓰든 말든 솔까 문제없지

 

수비축구가 재미가 없다는 얘기를 하는데 당장 까놓고

얘기해서 수비축구는 승리를 위한 전략중 하나지 그게

까일이유는 없지 수비축구가 재미없다? 도대체 왜?

 

한가지 재밌는 예를 들어보자 과거 호날두 메시 전성기에

호날두는 오또와 가투소 그리고 메시는 네스타에 셧다운

당했던 경기가 있었지 근데 재밌는건 그둘을 막았던 선수들

은 젊은선수들은 아니었지 근데 왜 막혔을까? 

 

이게 좀 재밌는 이야기인게 유럽에서도 의견이 나왔던

주제였는데 대부분은 과거에 비해 수비수들의 퀄리티가 낮아

졌다가 다수를 차지했지 실제로 지금은 크랙성향의 선수들을

막아내는건 개인 전담보다는 전술적 움직임이 필수요소가

되었다인데 이런것처럼 크랙급이니 뭐니 하며 골이 늘어나도

상당한 리그들이 관중수는 감소현상을 보이는데 이게

단순한 문제일까? FIFA에서도 공격적인 축구를 원하며

여러 룰등을 여태껏 바꿔왔음에도

 

자 본론으로 돌아와서 개리그가 수비축구를 하는게 문제가

된다? 말이 될수없지 지루해지는 경기? 간단해 공격축구라며

허풍떠는 놈들이 된거지 분명 축구판에 강자와 약자는 존재해

 

근데 약자는 강자에 조용히 인정하고 발버둥을 포기하고

맞불놔야 그 행동에 동정심이 생긴다? 왜 그래야 하지? 

우리는 돈키호테의 작품을 보고 그의 허영적인 행동에

누구나 웃고 돈키호테의 무지함을 조롱의 척도로 삼는데

 

수비축구 퀄리티가 오히려 문제가 되는게 아니라 오히려

살기 위해 움츠려든 사슴하나 잡지못하는 사자의 낭패를

조롱해야 하지않나? 사자는 지더라도 잃는건 자존심과

식사거리겠지만 사슴은 생명인데

 

처음부터 수비축구 잘하는 팀도 없고 그잘난 카데나치오

도 초기엔 광대놀음이라 조롱받았고 제대로 정착한건

오래걸렸지 수비축구가 관중을 쫒아낸다? 도대체 그런

증거가 어디있지? 골이 많이 터진다고 관중이 늘어난다면

왜 레알은 관중이 줄어들었던거지? 그것도 무리뉴가 레알에

서 대박치던 시기에.....

 

한국축구판에서 관중이 줄어드는걸 수비축구로 포장하는건

웃고넘길 소리일수밖에 없다 대놓고 다른 문제가 크게 보이는

데 말이지 단순히 수비축구로 인해 일반관중이 왜 재미가 없나?

공격이 좋으면 공격팀을 빨면 되는문제잖아? 지역문제? 세상

이 발전했는데? 그런식으로 따지면 매북은 7만석 규모 경기장

마련해야되고 유베 드루기급의 울트라스가 있어야되는데

왜 매북은 관중성장세가 둔화됐지?

 

그냥 대놓고 얘기하면 되잖아

등신같은 정권들에 휘둘려 국가경제가 병신되서

더이상 소비인구가 증가되지 않을뿐더러 개같은 노동착취

문화로 인해 영국놈들 마냥 집과 직장 이란 사이클을 돌 뿐

이라고 영국은 대신 스트레스 배출구 역할을 축구장이

대신하지만 한국은 워낙 놀게 많아 틀렸다고

 

꿈들깨라고 개리그 전구단이 공격축구를 하고 서포터들이

싸움질이 아니라 서로 니네 존나 잘한다 칭찬해줘도 

아시안은 체형상 축구는 안되는 종족이라거나 유럽에서

배워야된다며 개리그 뻑유 한다고 당장 국대 성적에 영향

받는 관중수인데 수비축구때문에 안온다는건 너무 편리한

해석아닐까?

 

수비축구때문에 개리그 브랜드가 손상?

이미 승부조작과 연고이전 매수등으로 아작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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