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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2017.03.02 12:22

광저우전 후기(17.03.01 H)

조회 수 165 추천 수 8 댓글 7


1. 불쾌했던 수원 경기장 방문

처음부터 기분 나쁜 이야기를 해야겠음.

시즌 첫경기를 직관하는 설레임이나 즐거움이 아닌 프론트의 쓰레기 같은 마인드로 인한 짜증과 분노를 가졌어.

 

몇 년간 수원 경기장에 가면서 수원역에서 셔틀을 이용했어.

6시쯤 셔틀 타는 곳에 도착하였으나 수원 의류를 입은 사람도 없고 줄 서 있는 사람 자체가 없었어. 그리고 평소에 세워두던 “수원 셔틀 버스 타는 곳”입니다. 엠블럼이 박힌 홍보판도 없었어.

 

이상한 느낌이 들어 얼른 카톡에 있는 수원 메시지를 연결해봄.

정확하게 이 링크로 연결되고 http://www.bluewings.kr/information 평소 타는 곳이 아닌 9번출구라고 되어 있어.

 

다시 이상한 느낌이 들어서 페북에 들어가서 확인해본다.

 

확실하게 9번 출구라고 되어 있음.

기존의 탑승하는 곳과 분명히 다름.

 

그래서 9번출구 앞에 가니 사람들이 서 있는데 좀 이상하긴 해.

수원을 응원하시고 수원 의류를 입으신분 반, 경기에 전혀 관심없어 보이는 사람 반.

알고 보니 그 줄은 택시를 타는 줄이었어. 택시를 타는 줄에 수원팬들이랑 일반 사람들하고 섞여서 서 있었고,, 비는 추적추적 오고…

수원 팬들끼리는 진짜 여기가 타는 곳이 맞는지 서로서로 물어보는 상황이었어.

 

우리끼리 물어보는게 좀 답답해서 나는 구단에 전화를 했음. 구단 전화번호 + 3번 마켓팅.

왠 여성분이 받았고 셔틀버스 타는 곳이 어디냐고 물어보니 구단메세지, 홈피, 페이스북 대로 9번 출구가 맞다고 이야기를 함.

 

그제서야 나는 안심을 하였고 우산을 쓰고 셔틀을 기다림.

그런데 말입니다. 어! 어! 어! 하는 상황에서 왠 버스가 지나가네? 어?? 저거 우리 셔틀인데?? 왜 안태우고 지나가지??

내 앞에 있던 사람들은 오는 택시타고 경기장 간다.

 

머릿속에서 이해를 할 수 없고 막 화가 나기 시작함.

그래서 다시 구단에 전화를 했음. 다시 마켓팅에 전화를 해서 같은 분하고 통화를 함.

나는 당신의 직함과 이름을 알고 싶다고 공손히 가장 먼저 이야기를 했고 왜 그러냐는 질문에 아까 나에게 9번출구라고 분명히 이야기 했지 않냐? 맞지 않냐? 라고 물으니 “맞다” 라고 대답했어.

 

근데 당신이 알려준곳에 버스가 정차하지 않았고 지나가버렸다. 정확하게 버스 서는 곳이 어디냐? 라고 물어보니 잠시만 기다려 달라고 하고 한참동안 나를 기다리게 한다.

그러더니 하는 이야기가 9번출구와 10번출구 사이예요. 이런 소리를 하네?

그래서 9번출구와 10번 출구 사이가 도데체 어디냐고? 정확하게 얘기를 하라. 당신을 믿지 못하겠다. 라고 내가 얘기하니..

그냥 계속 9번출구와 10번출구라고만 한다.

 

아 진짜 욕나온다. 이런 상황에서는 “죄송합니다.” 란 말부터 나와야 하는 것이 아닐까?

나 진짜 화가 나더라. 미안하단 말한마디 없고 앵무새 처럼 9번출구와 10번출구 사이라고 하면서 정확하게 어딘지도 모르는 상황. 내가 기존에 타는 곳이 맞냐고 다시 물어봐도 계속 9번출구와 10번출구 사이래.

 

나 진짜 화나는데 아직도 죄송하단 얘기를 듣지 못했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분명히 9번출구라며!!! 구단도 모두 그렇게 홍보했잖아. 마켓팅이 홍보하는 곳 아니야?

 

열받아서 아는 사람으로 상관 바꾸라고 하니 아무 얘기없이 핸드폰 번호로 연결해줌.

왠 남자분이 전화받음.(경어체 생략)

“도데체 타는 곳이 어디냐?”

“9번과 10번 사이”

“기존과 동일하냐?”

“기존과 동일하다.”

“장난하냐. 당신 부하직원도 9번으로 소개하고 홍보물도 모두 9번으로 되어 있다.”

“죄송하다. 근데 기존에 타시던 분이면 실수할리가 없는데…그리고 타는곳 안내판도 있을거다.”

“지랄을 한다. 안내판은 커녕 아무것도 없고, 나는 기존에 타던 사람인데 너네가 그렇게 홍보를 개떡같이 해서 그런거다.”

“알았다. 죄송하다. 확인해서 잘 태우고 가겠다.”

 

이렇게 전화를 끊고 기다려서 다음 셔틀을 탐.

기사님께 앞에 있던 내용을 말씀드림.

기사님도 뭔 부장이란 사람하고 통화를 계속 하심.

기사님 말씀으로는 앞 시간대 운행도 이상한게 9번출구 앞에서 사람들이 태워달라고 손을 흔들었다고 함. 근데 기사님이 차선을 이미 주행차선을 타고 있어서 태워줄수가 없었고 원래 타는 곳에서 타는거라고 손짓 신호를 하셨다고 하셨어.

구단에서는 구단이 이상하게 홍보하는건 생각안하고 기사님께 왜 사람들을 안태우고 지나갔냐는 식으로 얘기한 듯 함. 기사님은 억울하게 이야길 듣고 자신은 원래 태우던 곳에 잘 태웠으며 이상없다고 당연히 말씀하셨겠지.

 

그리고 내가 말씀드린대로 기사님께서 9번출구 앞에 다시 정차 해주셔서 거기서 5명정도 더 탐. 더 많은 사람들이 기다렸을텐데 먼저 본 것 처럼 택시타고 갔겠지. 아님 버스 타고 갔거나.

 

그리고 기사님께서 그 부장이란 사람한테 전화해서 여기 9번출구에서 사람들 더 기다리는 거 맞다고. 그리고 내 이야기를 종합해서 운행한 결과 당신들 홍보를 제대로 안해서 그런거라고 말씀하시고 다른 기사님께도 상황 공유해주심.

 

구단이 자기의 과오를 인정하지 않는 모습에 굉장히 실망.

팬과 구단 서로를 존중 해야하지만 그냥 돈벌이로 보고 대충 하려는 모습에 실망.

결국 딱 킥오프 할 때 도착.ㅠ

선수들 몸 푸는거 못 봄. 안늦어서 다행인건가.

 

 

2. 광저우

이미 분석한 적 있음.

http://bluewings.me/xe/board/922289 슈퍼컵에서 장수를 이기는걸 보고 쓴 글.

http://bluewings.me/xe/board/955063 광저우 외국인선수 추가 평

 

포메이션은 따로 안써도 될 것 같아. 슈퍼컵하고 선수가 동일하게 출전하였어.

전술 성향 역시 완벽하게 동일했다는 점.

즉, 아마추어인 나도 이정도 아는데 전문가이자 프로인 우리팀에서 이미 쫙 분석 했을거고 실행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봤어.

 

하지만 실제로 느낀점을 추가하자면,

중국 선수들의 기량은 예상보다 떨어졌지만 외국인선수의 기량은 동영상에서 보던 것 그 이상이라는 점.

 

링크글에도 썼지만 외국인선수의 키핑력, 결정력, 중거리슛이 우수하다고 다 얘기했었어. 그런데 내가 놓친건 알란의 스크린 플레이.

호리호리하고 피지컬에서 밀릴 것 같은 선수가 등지고 볼을 압도적으로 키핑하고 우리 수비진과 붙어 헤딩을 엄청 따냄. 활동량도 적지 않고..

그런면에서 우리를 가장 불편하게 만든 선수가 아니였나.. 생각해.

 

첫번째 실점의 경우 사실 김민우의 클리어링이 아쉬웠고 그게 하필이면 2선의 굴라트 입맛에 맞게 감. 너무 멋지게 들어갔어. 몇 없는 기회를 골로 연결한 클라스라고 해야하나.

근데 얘네, 파울링요를 제외하고 안보이는 파울을 거침없이 한다. 우리가 오버액션 해야 했다니깐..

 

두번째 실점의 경우 후반 이야기와 함께 얘기를 해봐야 할 것 같아. 후술할께.

 

 

3. 우리 공격패턴과 중미

우리 중미들, 지난 가와사키전에 욕 굉장히 많이 먹었지? 어제 직관을 하니 왜 우리팀이 중미의 공격을 이런형태로 가져가는지 이해가 좀 갔어. 물론 아쉬운점도 있지만..

 

일단 기본 옵션에 대해 이야기 해보자.(전술판이 있음 쉽게 이야기 할텐데..)

 

3백의 간격은 굉장히 넓은 편.

이 중 사이드의 스토퍼 또는 윙백이 중미 또는 윙에게 패스.(윙이 받을때는 중앙선에서 살짝 위까지 내려온다.)

윙으로 간 볼은 다시 중미한테 가고 중미는 상대 뒷공간 높은 위치까지 진출한 윙백에게 패스를 하며 게임을 전개.

 

만약 이 패턴이 되지 않으면 중미는 볼을 가지고 반대 방향으로 전개를 하고 이때 반대편쪽의 센터백은 수비공간을 상관하지 않고 중앙선 윗 부분까지 올라와서 볼을 점유해주는 역할을 한다.

그리고 많은 공간을 같은쪽에 있는 윙과 윙백으로 연계하면서 공격을 한다.

 

기본 패턴을 보면서 느낀점이..

1) 수비와 중미 사이간 약속된 플레이는 좋다.

선수들이 공간을 만들기 위해 이미 다 약속된 플레이를 하고 있다.

 

2) 중미의 패싱력이 생각보다 필요하다.

윙백으로 넘기는 패스나 전방으로 줘서 윙이나 톱이 플레이를 할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한다.

이로 인해 원희가 배제되는 이유가 아닐지.

덤으로 이 문단은 공격만 이야기하지만 수비적인 부담도 꽤나 크다.

 

3) 윙백과 윙의 연계는 잘 안된다.

아니 준비가 미흡다고 생각. 어떠한 일정한 패턴 조차 나오지 못하고 있음.

기훈 – 민우, 산토스 – 호익

모두 열심히 하는 것은 알지만 자신들이 가지고 있는 공간에 비해 기회창출이 안되고 있음.

 

여기서 코치진이 공격전술을 잘 짜줘야 한다고 봐.

분명 상대 풀백을 우리가 2대1로 숫적우위에서 공격하는 상황도 있는데 패턴이 제대로 안되니 아쉬울뿐.

 

4) 윙어의 스피드가 감소

3)과 연계되는 이야기 일 수도 있어.

작년 스플릿때 염기훈의 부상으로 빠질때도 있고 있을때도 있었는데

 

확연히 그 당시와 지금의 다른 점은

전술적으로 측면 공간을 윙이 아닌 윙백이 활용하도록 하게 했다는 점.(윙백은 윙처럼 공격함.)

윙백이 커버하는 공간이 커지면서 윙백은 수비적 부담도 커지고 스피드를 필요한 부분이 많아진 반면, 윙은 가운데서 볼 받고 다시 가운데쪽에서 돌아 들어가는 상황이 발생하면서 스피드적인 부분을 보여줄 기회가 적다.

 

더 아쉬운점은 염기훈의 경우 측면에서 크로스 올리면서 다른 선수의 기회를 창출하는 스타일이데 그럴 기회가 전술적으로 제한된다고 느껴짐.

 

전체적으로 변화된 공격을 총평하자면

과정은 좋은데 마무리가 없다.

 

4. 압박의 변화

용래 중심으로 이야길 간단히.

전방 압박에서 3톱 + 용래가 압박해냄.

볼이 종성이쪽까지 넘어오면 용래가 재빨리 내려와서 자기 자리 커버.

 

가와사키전에서는 3톱만 압박하고 나머지 선수는 밑에 박히다보니 가운데서 분리가 되어 상대에게 미들을 줬다고 생각하는데 어제는 확연히 용래의 압박 위치에 따른 전방 압박과 이후 볼 탈취하고 역습하는 모습이 보였어.

 

추가로 용래나 다른 선수나 대체적으로 경합에서 지지 않고 버텨내려고 했다는 점. 이점 하나는 진짜 만족함.

 

 

5. 흐트러진 후반

전반의 호쾌한 골의 경우는 굳이 표현 안해도 다 알 테니 패스.

 

문제는 용래가 허벅지 뒤쪽 잡고 나가면서 발생함.

난 우리팀 가장 큰 약점이 뎁스가 너무 부실하다는 점. 우승을 노릴만한 팀중에서 가장 얇다고 생각하고 주전, 비주전 격차도 굉장히 많이 난다고 생각.

 

일단 용래가 나가고 종우이가 들어옴. 종우에 대해 나한테 묻는 사람이 있어서 얘기하자면,,

기술적, 볼 예쁘게 참, 시야, 센스 좋음. 종이 피지컬. 수비 안됨. 패스가 약함.(패스 약하게 차는거 제외하면 조지훈과 비슷한,,)

 

나는 이게 컸다고 생각함.

즉, 우리팀에서 밸런스 맞는 중미가 없다보니 종우를 투입하였는데 패싱전개를 아슬아슬하게 성공도 시키고 자신이 시야가 얼마나 좋은지 몇번 보여줬으나 수비력에서는 현저하게 떨어진다는 것을 여러 번 보여줬어. 특히 동점 상황에서 파울링요한테 완벽한 1대1 찬스 준거. 종우가 수비력이 떨어져서 그런거임.

 

후반 조커로 나와도 이정도 피지컬인데.. 풀로 뛰면 감당이 안되겠지.

수원 FC에선 윙으로도 몇번 뛰었는데 우리팀에서 윙으로 뛰는걸 보면 경합자체를 이겨내지 못하더라고.

 

참 쓰기 애매해.

감독의 고민도 커질 듯.

 

 

6. 아쉬운 교체

너무나도 아쉽다.

우리팀의 용병술, 특히 교체는 지적을 많이 받지. 부임이후 큰 개선이 없는..

물론 결과론적이기도 하지만 아쉬운건 맞음.

 

앞서 얘기했듯이 용래가 나가고 종우가 들어오면서 중원의 피지컬은 꽤나 부족했어. 종성이 혼자 이리저리 뭐 하는데 버거웠고.

 

비오는날 체력적으로 힘들어서 공간 벌어지면서 우리 공격이 무위로 끝나는 경우가 많아지고 특히 윙백의 체력 부담은 극에 달했다고 봐.

 

여기서 내눈에 들어온건 김민우와 매튜의 수비실수들.

김민우는 이미 첫골을 내주는 빌미가 되었었고 매튜는 점유하다가 볼을 뺏기는 모습과 빌드업 막히면서 상대에게 계속 역습을 줬어.

 

이 두명이나 염기훈을 빼서 왼쪽에 활력을 줘야 한다고 생각하는 상황에서 산토스를 빼고 박기동 입장….

 

아…..

아쉽더라고.

 

나는 3명 중 누구든 빼고 양상민이나 조원희가 들어가는게 맞다고 생각해서..

결과론적으로는 내 생각이 맞지 않았나 생각이 드네.

 

다미르 투입은 다미르의 적응을 위한 투입일뿐 별 의미가 없었다고 생각.

 

 

7. 광저우의 저력

다시 광저우 이야기로.

이팀은 누가 나가도 다 중국 국대가 투입된다.ㅋㅋㅋ

 

전반 황보원을 대신해서 뛰는 랴오 리셩의 경기력이 별로라 생각했는데

역시나 다를바 후반 시작과 함께 빼 버렸다는 점.

 

그리고 새로 투입된 선수가 전반의 염기훈 봉쇄를 이어갈 뿐 아니라 김민우의 뒷공간을 계속 노린다.

 

또한 알란이 파고들어서 빈 왼쪽 공간은 새로 들어온 조우 정이 호시탐탐 노림.

 

쉽게 표현하자면 알란은 안쪽에 들어가서 좌측면은 풀백 한명이.

우측면은 윙과 풀백 2명이 함께 공격하는 패턴.

 

우리 왼쪽라인의 붕괴는 이미 예견되었고 이를 상대 윙과 풀백 + 정즈, 굴라트가 공략하고 볼은 우리 오른쪽으로 자연스럽게 넘어온다. 그리고 수비를 거쳐 다시 우리 왼쪽라인에서 똑같이 공략하고 넘어오는게 보여.

 

하필이면 매튜의 클리어링 미스로 조우 정이 공격까지 쭉 올라와서 크로스 찬스 이정수의 클리어링은 상대의 경합으로 인해 멀리 나가지 못했고 알란은 특유의 오른발 감아차기로 골.

 

나는 이게 스콜라리 전술 전략의 성공.

선수단의 장점을 최대한 끌어내서 골까지 연결한 저력이라고 생각해.

 

같은 패턴으로 계속 흔들고 결국에 조금의 흠이 발견되자 뚫어낸거라고 봐.

 

 

8. 마치며

잘했다. 그러나 아쉬웠다.

경기장 가는 길부터 험난했는데 좋은 결과를 얻기는 쉽지 않구나.

좋은 점도 있고 안좋은 점도 분명 보였어.

특히 새로온 선수들은 기존 선수들과 호흡이 안 맞는 면도 보여줬고 경기장 적응, 한국 축구 스타일에 대한 적응 문제도 확연히 보였어.

 

이제 두경기 했고 앞으로는 본격적인 리그가 시작돼.

선수들이 정신적인 무장을 제대로 하고 임해주길 바란다.

또한 코치진들도 같이 비맞고 고생했는데 두 경기 동안 보여진 아쉬운 점들,, 문제점들에 대해 분석하고 보완하는 시간을 갖길 바라.

올 한해도 잘 부탁합니다~

 

그리고 나도 고생. 비 맞고 같이 본 우리팀 팬들도 고생. 수고했어!

제발 지붕 좀 보수해주길. 맨 뒷 줄인데 비 맞으면 아픔.

첫 경기라 좀 더 내가 보이는 부분을 자세히 써봤어. 더 풀어내면 많겠지만.ㅎㅎ 여기까지~ 끝!

 

 

덧. 축구 전술판 그림 만드는 것 중에 가장 쉬운 어플이나 프로그램 있음 알려줄래?

 

덧2. 나는 성향상 이 사이트가 축구 사이트 중 가장 맞는다고 생각해왔어.

근데 각 회원들 마다 취미가 다르겠지만 나와는 전혀 다른 취미에 대한 글들이나 분쟁이 충분히 생길 수 있는 글들에 대해 할 얘기가 없어 스킵해 왔다고 생각.

근데 솔직히 여기서 재미있는 축구글이 너무 많이 없어져서 점점 방문이 줄어들고 있음.

그저 생각없는 욕이 대부분인 글들도 꽤나 있고.

 

여튼 그래. 일단 그동안 쓴글은 감사하게도 확인이 되니 백업을 하려고 함.(쉽지는 않겠지만.)

그리고 개인적인 사이트이기에 아니 내가 도움이 아무것도 되지 못했기에 이런 말을 하는게 우습게 들릴 수도 있지만 최소한 공지는 있어야 되지 않았나 생각이 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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