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1번 배너2번

베스트


채팅방 접속자 :

접속회원 목록
출석
순위 출석시각 별명
출석한 회원이 없습니다.
생일
방문자
오늘:
159
어제:
257
전체:
4,117,717

DNS Powered by DNSEver.com
.


2004년 이후로 모든 서포터즈의 연대는 불가능함.

 

성명서를 아무리 잘 써도 당시 LG(현 북패)의 연고이전은 결국 현실이 됐고, 2년 뒤의 남패의 연고이전도 막지 못했다. 팬, 서포터즈에게 힘이 없는 것도 있겠지만 애초에 높으신 분들이 '들어쳐먹을 생각도 없다'는 건 연고이전 외에도 여러차례 증명됐다. 가장 최근 사례는 작년 시즌 말미의 청춘 FC와 챌린지 올스타 경기.

 

'연대 성명서'는 "무언가 한 것 같지만 사실 아무 것도 안 한 것"이나 다름 없다. "아, 그래도 우리는 이런 거라도 했음 ㅇㅇ" 밖에 안 되는 것 같다. 높으신 분들에게는 "그래서 뭐 어쩌라고"로 받아들이는 것 같고.

 

'한 걸음' 더 나아가는 방법에 대해서 고민이 필요한 시점 아닐런지. 근데 참 답 없다. 후...

 

추가: 본문의 '청춘 FC 올스타전'의 경우, 나는 왜 헤르메스가 성명서 참여 안 하는지 의아했던 적이 있다. 근데 보니까 헤르메스가 맞더라고. 아무 소용 없더라…

  • ?
    title: 인천 유나이티드_구허싱와의위치선정 2016.10.10 20:20
    연고이전을 통해서 얻은 깨달음 ㅠ
  • profile
    title: 수원 FC스티브덕제 2016.10.10 20:59
    청춘fc 올스타전은 극혐 ㅠㅠ
  • ?
    title: 부천FC1995_구위대한부천을위하여 2016.10.10 22:23
    모든 서포터가 한마음 한뜻으로 성명서내고 힘합친건 2006년 SK연고이전 이후 활동 찾아봐. 04년때는 설마설마하던게 06년에는 그 설마가 또 이뤄졌지.
    그래서 06년 앙골라전 일명 검은악마도 있었고. 올스타전까지 함께했던 기록이 있어.
    당시 WE ♡ K리그. 영원한 부천FC 통천은 전북과 대전 등 프로축구 경기장에서도 올려졌고.
    당시 엄청난 파장을 일으키고 이후로 연고이전팀은 없었지. 해체와 흡수만 있었을뿐.

    04년은 어디서 나온 얘긴지 착각한건지 모르겠다.

    이후로 성명서는 조금 쓰잘데기없는게 있었달까?
    그 정도의 행동없이 문서하나 탁 올려놓는게 무슨 소용.
    그리고 패륜팀들이 참가하는 연대?

    이러저러해서 연대가 안되는거임.
  • ?
    title: 부천FC1995역보 2016.10.10 22:26
    2006년 연고이전 반대 때 북패 애들이 참가했으면 '모든'이라는 워딩이 맞긴 할텐데 그건 아니지 않음? '대다수'나 '하나 빼도 모든'은 결국 '모든'은 아니니까. 그래서 2004년이라고 한 거 ㅇㅇ. 여하간 서포터즈들이 단체행동을 가장 빡세게 했던 건 2006년이 맞는 것 같음. 언급을 할 걸 그랬다. 그나저나 2006년 이후로 그런 빠워가 안 나오는 듯.
  • ?
    title: 부천FC1995_구위대한부천을위하여 2016.10.10 22:29
    연고이전반대때 북패 참여는 뭔 개소리냐?
    그 들도 가해자인데. 워딩이란 단어쓰면 고급져보이냐.

    넌 진짜 제대로 알고 지껄이는거 맞냐
    좀 예의갖춰 얘기해줄려고 했더니만.

    연고이전반대 시위때
    GSK였어.
  • ?
    title: 부천FC1995역보 2016.10.10 22:30
    그러니까 "2004년 이후에는 모든 서포터즈 연대는 불가능하다"고 한 거잖아.
  • ?
    title: 부천FC1995_구위대한부천을위하여 2016.10.10 22:34
    모든 서포터즈에 남북패는 모임 자체가 인정 못받는거 모르냐?
    전범이 제대로된 처벌도 안받은채로 국제사회에서 나대는꼴인데.
    남북패를 대한민국서포터라 인정해준다면 뭐 니 말이 맞다.

안내

※ 7회 이상의 추천을 받은 글을 모아둔 게시판입니다.
※ (2013년 3월 22일 이전의 글들은 원문이 따로 존재하여 댓글/추천수가 다를 수 있습니다.)
※ (해당 날짜 이후의 글들은 원문 자체가 이곳으로 이동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
공지 크풋볼 선정 K리그 30년 잉여 일레븐 19 file title: 강원FC_구roadcat 2013.05.26 3 29833
공지 크풋볼 선정 K리그 30년 베스트 일레븐 10 file title: 강원FC_구roadcat 2013.05.26 8 29190
56 2013년 K리그 클래식 겨울이적시장 총결산 file title: 2015 국가대표 21번(김승규)J-Hyun 2013.02.23 4 1723
55 2013 K리그 클래식과 드라마 4 title: 수원 삼성 블루윙즈_구sayho! 2013.12.08 7 571
54 2013 KFOOTBALL K리그 클래식/챌린지 워스트 어워드 예선 결과 보고 28 file title: 강원FC_구roadcat 2013.12.16 7 1934
53 2013 KFOOTBALL K리그 워스트 어워드 23 title: 강원FC_구roadcat 2013.12.31 20 2540
52 2012시즌 내셔널리그 최하위팀 리뷰 6 title: 부산 아이파크_구부산빠냥꾼 2012.11.02 4 981
51 2012년을 기대케 한 2011년의 선수들 2 file 닥공수박 2012.09.09 0 2113
50 2012 워스트 일레븐 포메이션 짤 6 file title: 인천 유나이티드_구=인유= 2012.12.31 4 2091
49 2012 K리그 팀별 예상 베스트일레븐(대구,전남,제주,광주,상주,경남,성남 없음) 10 title: 2015 국가대표 10번(남태희)닥터Who 2012.02.13 2 4621
48 2012 K리그 워스트 결산 6 file title: 부산 아이파크_구부산빠냥꾼 2012.12.20 4 2150
47 2012 K리그 워스트 결산 9 file title: 부산 아이파크_구부산빠냥꾼 2012.12.20 7 18481
46 2012 K리그 겨울 이적시장현황(2월15일 현재) 6 title: 2015 국가대표 10번(남태희)닥터Who 2012.02.12 5 5607
» 2004년 이후로 모든 서포터즈의 연대는 불가능하다. 7 title: 부천FC1995역보 2016.10.10 7 556
44 2003시즌 크리그 슈퍼서브들 현황.jpg 2 file 여촌야도 2012.06.06 0 2317
43 2003시즌 최다관중 경기 top10.jpg 4 file 여촌야도 2012.08.23 0 3873
42 2003년 크리그 구단들 스쿼드(출처-2003년 연맹 가이드북) 2 file 여촌야도 2012.02.16 0 2816
Board Pagination Prev 1 ... 106 107 108 109 110 111 112 113 114 115 Next
/ 115
.
Copyright ⓒ 2012 ~ KFOOTBALL.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