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원빠 형님들 언행이 좀 과격하다.

택티컬마린 형이랑, 보시옹 형이 대표적인데, 굳이 짚지 않아도 최근 좀 격한 것 같음.

감정이 격해지는건 이해하는데, 아직 확실하지도 않은거 여론 만들려고 하는거 보면 조금 아쉽다.

내가 알싸 탈퇴한게, 지지자 많은 팀 팬들이 너무 자팀 중심적으로 여론 만들어가서 그런건데,

여기도 수원빠 형들이 많은 만큼, 조금씩 그렇게 되려그러는 것 같아 걱정됨.

그리고 여기서 언급해서 미안한데, 전에 골청형이 그랬듯이, 개발공러 전체적으로, '자기가 적으로 단정 한 존재'에 대해서는 과격한 언행이 무제한적으로 허용되는 것 같음.

물론 개발공 처음 설립됐을때 분위기는 더 과격했다고도 할 수도 있는데,

서로 다른 지지팀을 가진 서로다른 사람들이 모인 곳이니 만큼 좀 건전하게 수렴진화 하는게 바람직하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