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티
조동건
성남서포터즈연합의 성남일화 연고이전 반대 성명서
14년 동안 성남일화 축구단은 4차례 리그 우승과 아시아챔피언스 리그 우승등 수많은 업적을 남기며 성남시와 한국프로축구에 지대한 공로를 세웠으며 성남시민의 자랑이었다.
그러나 최근 언론보도에 따르면 14년 역사의 성남일화 축구단이 모기업의 재정악화로 해체 위기에 있으며 성남시의 인수 거부로 안산시로의 연고이전을 추진하고 있다고 한다.
이재명 성남시장은 올해 초 2014년 성남시 프로축구단 창단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성남시 프로축구의 부흥을 일으키려면 성남일화를 인수하여 시민구단으로 거듭나는 것이 새로운 구단을 창단하여 2부리그에서부터 시작하는 것보다 여러 모로 경제적이고 효과적인 안임에도 불구하고 이재명 시장은 불분명한 이유로 성남일화 인수를 거부하고 있다.
우리는 성남시와 한국 프로축구에 심각한 위기를 초래할 이 사태를 방관하는 성남시와 프로축구연맹에 분노를 금하지 않을 수 없으며 본 성명서를 통해 성남시와 프로축구연맹에 다음과 같이 요구하는 바이다.
첫째, 성남시의 성남일화 인수를 통한 성남시민구단의 창단을 요구한다.
둘째, 성남시의 성남일화 인수를 위한 프로축구연맹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구한다.
셋째, 이재명 성남시장에게 성남서포터즈연합대표와의 면담을 요구한다.
우리는 위 요구사항이 충족될 때까지 다음과 같은 단체행동을 추진할 것이다.
첫째, 성남일화 연고이전 반대 서명운동을 할 것이다.
둘째, 성남일화의 연고이전을 방관하거나 찬성하는 시장 및 의원의 명단을 만들어 공개할 것이다.
셋째, 이재명 성남시장이 면담에 응하지 않는다면 시청 앞에서 시위도 불사할 것이다.
2013년 9월 9일
성남서포터즈연합
(황기청년단, Y.R.U, 천마불사, SF1080, 울트라스지오바니)
14년 동안 성남일화 축구단은 4차례 리그 우승과 아시아챔피언스 리그 우승등 수많은 업적을 남기며 성남시와 한국프로축구에 지대한 공로를 세웠으며 성남시민의 자랑이었다.
그러나 최근 언론보도에 따르면 14년 역사의 성남일화 축구단이 모기업의 재정악화로 해체 위기에 있으며 성남시의 인수 거부로 안산시로의 연고이전을 추진하고 있다고 한다.
이재명 성남시장은 올해 초 2014년 성남시 프로축구단 창단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성남시 프로축구의 부흥을 일으키려면 성남일화를 인수하여 시민구단으로 거듭나는 것이 새로운 구단을 창단하여 2부리그에서부터 시작하는 것보다 여러 모로 경제적이고 효과적인 안임에도 불구하고 이재명 시장은 불분명한 이유로 성남일화 인수를 거부하고 있다.
우리는 성남시와 한국 프로축구에 심각한 위기를 초래할 이 사태를 방관하는 성남시와 프로축구연맹에 분노를 금하지 않을 수 없으며 본 성명서를 통해 성남시와 프로축구연맹에 다음과 같이 요구하는 바이다.
첫째, 성남시의 성남일화 인수를 통한 성남시민구단의 창단을 요구한다.
둘째, 성남시의 성남일화 인수를 위한 프로축구연맹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구한다.
셋째, 이재명 성남시장에게 성남서포터즈연합대표와의 면담을 요구한다.
우리는 위 요구사항이 충족될 때까지 다음과 같은 단체행동을 추진할 것이다.
첫째, 성남일화 연고이전 반대 서명운동을 할 것이다.
둘째, 성남일화의 연고이전을 방관하거나 찬성하는 시장 및 의원의 명단을 만들어 공개할 것이다.
셋째, 이재명 성남시장이 면담에 응하지 않는다면 시청 앞에서 시위도 불사할 것이다.
2013년 9월 9일
성남서포터즈연합
(황기청년단, Y.R.U, 천마불사, SF1080, 울트라스지오바니)
흥실흥실
roadcat
성명서 구조가 왠일인지 낯설지가 않...
넵튠스
J-Hyun
휴지맨
안사개
Blueshine
푸른곰룡
고양시민축구단
차라리 더 적극적인 활동, 새로운 팀을 만든다면서 기존의 팀을 다른 지자체로 넘긴다는 것이 얼마나 비효율적인 활동인지, 열린 시정을 하겠다고 말하는 시장이 성남팬들과 대화를 하려들지 않는 모습들을 폭로하면서 정치적 이미지를 깨부수는 활동들을 해야지. 명단 공개만 한다고 뭐가 달라지나.
'면담에 응하지 않는다면'이라는 전제를 달 것이 아니라 바로 행동으로 들어가는 편이 낫지 않겠나 싶기도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