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등에 대한 책임..

by GJFC택이님 posted Jan 04,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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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강제 실시한지 2년차


결과적으로 강등에 대한 책임..



묘하게도 선수들은 그 책임을 피해가려고 하는 느낌?



물론 선수들 입장을 이해 못하는건 아닌데...


선수들이야 어디든 좋은 입질만 들어오면 떠날 수 있다고 생각하겠지...그게 프로의 세계니까


그리고 그들의 에이전트들이 가만히 놔두지도 않을 것이고...




강등을 당했어도 팀에 남아주는건 정말로 의리를 지키거나 


아니면 강등 당했어도 기존의 대우를 그대로 해준다고 약속받았기 때문이거나


아니면 이도 저도 갈팀이 없는 선수들인거겠지...



우리만 그러겠나...전세계 어느나라든 


팀이 강등되어도 정작 선수들은 아무런 책임을 지는게 없는게 현실이라면 현실이겠지...






그래서 이런 생각 해본적 있어


전세계 모든 축구리그가 담합(?)해서 


팀이 강등당하면 그팀 선수들 이적 불가 조항을 만들면...(단 계약만료 선수는 제외) 어떨까


팀이 강등당했으면 함께 책임을 져야지.....


























물론 이 글은 전적으로 일개 팬의 입장에서 말하는거니까 


그냥 흘려들어도 됨...



개발공에도 선수들이 들어오는지는 모르겠지만...혹시 보더라도 그냥 그렇다고만 생각해주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