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K리그 클래식과 드라마

by sayho! posted Dec 08,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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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 야왕. 스틸야드의 왕, K리그 최초 리그-FA컵 더블 달성.

울산 : 왕관을 쓰려는자, 그 무게를 견뎌라 - 상속자들. 결국 무게를 견디는데 실패.

전북 : 굿닥터. 약은 약사에게 전북은 최강희에게.

GS : 황금의 제국. 그 앞에 무릎꿇다.

수원 : 응답하라 1994. 아마도 5년 뒤에는 again 1999.

부산 : 보고싶다. 세상에서 제일가는 믿음직한...

인천 : 7급공무원. 7위 이하로 내려간 적 없음.

성남 : 지성이면 감천. 지자체 구단으로 재탄생.

SK : 구가의 서. 그냥 9위라...

전남 : 학교 2013. 내년엔 학교 2014?

경남 : 광고천재 이태백. 도민 속으로.

강원 : 직장의 신. 슈퍼甲 계약직 김용甲.

대구 : 투윅스. 2주 간의 사투.

대전 : 그 겨울, 바람이 분다. 강등의 바람이 분다.

 

+기타 2013의 인물들

 

기성용 : 너의 목소리가 들려. SNS에서.

홍명보 : 내 딸 서영이. 내 아들 주영이.

박은선 : 잘 키운 딸 하나. 누가 돌을 던지나.

김신욱 : 힘내요 미스터김. 그리고 해외로 가버려.

최성국 : 오로라공주. 암세포도 선수인데... 같이 지내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