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1번 배너2번

베스트


채팅방 접속자 :

접속회원 목록
출석
순위 출석시각 별명
출석한 회원이 없습니다.
생일
방문자
오늘:
36
어제:
177
전체:
4,117,771

DNS Powered by DNSEver.com
.


2004년 이후로 모든 서포터즈의 연대는 불가능함.

 

성명서를 아무리 잘 써도 당시 LG(현 북패)의 연고이전은 결국 현실이 됐고, 2년 뒤의 남패의 연고이전도 막지 못했다. 팬, 서포터즈에게 힘이 없는 것도 있겠지만 애초에 높으신 분들이 '들어쳐먹을 생각도 없다'는 건 연고이전 외에도 여러차례 증명됐다. 가장 최근 사례는 작년 시즌 말미의 청춘 FC와 챌린지 올스타 경기.

 

'연대 성명서'는 "무언가 한 것 같지만 사실 아무 것도 안 한 것"이나 다름 없다. "아, 그래도 우리는 이런 거라도 했음 ㅇㅇ" 밖에 안 되는 것 같다. 높으신 분들에게는 "그래서 뭐 어쩌라고"로 받아들이는 것 같고.

 

'한 걸음' 더 나아가는 방법에 대해서 고민이 필요한 시점 아닐런지. 근데 참 답 없다. 후...

 

추가: 본문의 '청춘 FC 올스타전'의 경우, 나는 왜 헤르메스가 성명서 참여 안 하는지 의아했던 적이 있다. 근데 보니까 헤르메스가 맞더라고. 아무 소용 없더라…

  • ?
    title: 인천 유나이티드_구허싱와의위치선정 2016.10.10 20:20
    연고이전을 통해서 얻은 깨달음 ㅠ
  • profile
    title: 수원 FC스티브덕제 2016.10.10 20:59
    청춘fc 올스타전은 극혐 ㅠㅠ
  • ?
    title: 부천FC1995_구위대한부천을위하여 2016.10.10 22:23
    모든 서포터가 한마음 한뜻으로 성명서내고 힘합친건 2006년 SK연고이전 이후 활동 찾아봐. 04년때는 설마설마하던게 06년에는 그 설마가 또 이뤄졌지.
    그래서 06년 앙골라전 일명 검은악마도 있었고. 올스타전까지 함께했던 기록이 있어.
    당시 WE ♡ K리그. 영원한 부천FC 통천은 전북과 대전 등 프로축구 경기장에서도 올려졌고.
    당시 엄청난 파장을 일으키고 이후로 연고이전팀은 없었지. 해체와 흡수만 있었을뿐.

    04년은 어디서 나온 얘긴지 착각한건지 모르겠다.

    이후로 성명서는 조금 쓰잘데기없는게 있었달까?
    그 정도의 행동없이 문서하나 탁 올려놓는게 무슨 소용.
    그리고 패륜팀들이 참가하는 연대?

    이러저러해서 연대가 안되는거임.
  • ?
    title: 부천FC1995역보 2016.10.10 22:26
    2006년 연고이전 반대 때 북패 애들이 참가했으면 '모든'이라는 워딩이 맞긴 할텐데 그건 아니지 않음? '대다수'나 '하나 빼도 모든'은 결국 '모든'은 아니니까. 그래서 2004년이라고 한 거 ㅇㅇ. 여하간 서포터즈들이 단체행동을 가장 빡세게 했던 건 2006년이 맞는 것 같음. 언급을 할 걸 그랬다. 그나저나 2006년 이후로 그런 빠워가 안 나오는 듯.
  • ?
    title: 부천FC1995_구위대한부천을위하여 2016.10.10 22:29
    연고이전반대때 북패 참여는 뭔 개소리냐?
    그 들도 가해자인데. 워딩이란 단어쓰면 고급져보이냐.

    넌 진짜 제대로 알고 지껄이는거 맞냐
    좀 예의갖춰 얘기해줄려고 했더니만.

    연고이전반대 시위때
    GSK였어.
  • ?
    title: 부천FC1995역보 2016.10.10 22:30
    그러니까 "2004년 이후에는 모든 서포터즈 연대는 불가능하다"고 한 거잖아.
  • ?
    title: 부천FC1995_구위대한부천을위하여 2016.10.10 22:34
    모든 서포터즈에 남북패는 모임 자체가 인정 못받는거 모르냐?
    전범이 제대로된 처벌도 안받은채로 국제사회에서 나대는꼴인데.
    남북패를 대한민국서포터라 인정해준다면 뭐 니 말이 맞다.

안내

※ 7회 이상의 추천을 받은 글을 모아둔 게시판입니다.
※ (2013년 3월 22일 이전의 글들은 원문이 따로 존재하여 댓글/추천수가 다를 수 있습니다.)
※ (해당 날짜 이후의 글들은 원문 자체가 이곳으로 이동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
공지 크풋볼 선정 K리그 30년 잉여 일레븐 19 file title: 강원FC_구roadcat 2013.05.26 3 29833
공지 크풋볼 선정 K리그 30년 베스트 일레븐 10 file title: 강원FC_구roadcat 2013.05.26 8 29190
56 이영표는 선을 넘었고, 오늘 공구리까지 제대로 쳤다. 39 title: 2014 안양 42번(정재용-주문제작)Metalist 2013.11.24 24 1476
55 공동화고 연고복귀고 뭐라하든 3 file title: 부천FC1995_구민당 2013.12.19 24 1406
54 여러분들 공약실천 시간입니다 필 독 17 title: FC안양_구노용훈 2014.02.19 24 1325
53 [혐짤경고] 약속을 이행하는 남자 알도 37 file title: 포항스틸러스_구알도 2014.03.08 24 2067
52 역대급 작사가... 15 file title: 수원 삼성 블루윙즈_구삼색전선 2014.03.09 24 1024
51 너희에겐 시련이 필요하다 11 title: 전북 현대 모터스_구레오 2014.08.05 24 1661
50 어딘가의 모팀과 경기를 하면 자주보는 상황 10 file title: 15 이재성ROMANSON 2014.11.10 24 566
49 아이 진짜 이거 어쩔 22 file title: 수원 삼성 블루윙즈_구세라 2015.02.11 24 793
48 글 하나 남기고 감 34 title: 포항스틸러스_구알도 2015.02.20 24 921
47 이게 개념 잡기 어렵지는 않지만 힘이 드는 일이야. 5 title: 2015 인천 20번(요니치)이분그래도이천수 2015.04.23 24 605
46 한국의 수치 프로축구연맹. 10 file 징징 2015.04.30 24 702
45 이제부터 앓는소리하는 전북빠들 다 죽.는.다 22 title: 2015 수원B 10번(산토스)Radoncic 2015.05.02 24 671
44 갓북 대 인천이면 뻔하지. 48 title: 전북 현대 모터스_구스리슬쩍 2015.08.21 24 744
43 승부조작 근절을 위한 성명서 6 title: 수원 삼성 블루윙즈_구낙양성의복수 2016.05.24 24 759
42 [개데이타] 한국축구 국가대표 메이저 대회 통산 득점 현황 및 랭킹 산정 (1954 ~ 2013.06.11) 27 Liberta 2013.06.18 25 3349
Board Pagination Prev 1 ... 106 107 108 109 110 111 112 113 114 115 Next
/ 115
.
Copyright ⓒ 2012 ~ KFOOTBALL.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