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에서 진 알도는 화장실에서 옷을 벗었다. 그리고 면도기와 쉐이빙 크림을 준비했다.
일단 깎기 전 사진 부터 보자.
다른 건 다 괜찮은데, 숱이 별로 없어서 볼품은 없다.
왼쪽
오른쪽
그리고 쉐이빙 크림을 곱게 발라주었다.
왼쪽
오른쪽
깎던 중에 재미를 좀 더 가미해보기로 했다.
겨털 투블럭
작업완료
왼쪽은 좀 따끔하지만, 오른쪽은 깔끔하다.
오른쪽
왼쪽
혹시나 의심하는 사람이 있을까봐
레플을 입고 찍었다.
내 겨털을 지켜주지 못한 포항 따위..........
모든 이들의 안구건강을 위해 이 글에만 인증샷을 남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