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전 "키포인트는 김신영이다 "

by GreenBlack posted Oct 18,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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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7일 포항라인업

7월7일 포항라인업.JPG 7월7일 경기 전북은 4-4-2 포지션 7월7일 전북라인업.JPG

포항은 포항만에 전술 티키타카 라고 부르는 4-2-3-1 로 7월 7일 홈경기 나왔다

 

전북은 4-2-3-1 전술보다 조직력이 밀려서 4-4-2 전술로 나왔다

 

이날 케빈이 엄청 뛰어다녔고 이동국이 공격 물꼬를 터주는등 전북이 2:0으로 포항에게 이겼다

 

그러고 9월8일 전북vs 포항 전주성 경기 전북이나 포항이나 꼭 이겨야 하는 경기 였고 양팀다 정신무장이 남달랐다

 

9월 8일 포항라인업

 

9월8일 포항라인업.JPG9월 8 일 전북라인업

9월8일 전북 라인업.JPG

 

 

9월 8일 하고 7월 7일 전북 전술의 차이를 보라 ..

 

포항은 4-2-3-1 그대로 2경기 나왔고 전북은 2:0으로 이긴경기는 4-4-2

 

이번에 나온 경기는 4-2-3-1 로 나왔다

 

물론 이당시 이동국 부상 부재 도있었지만

 

이날 전북은 포항에게 3-0 대패를 당했다

 

즉 포항하고 같은 전술 쓰다가 크게 당한것 ..  그이유 2가지가 있다

 

포항은 올시즌 내내 왠만하면 4-2-3-1 고집 하며 축구를 하였고

 

전북은 원조 닥공 4-2-3-1 보다 조직력하고 경기력 차이 때문에 4-4-2 를 주로 사용하며 경기했었다

 

당연히 조직력이 한수 위 인 포항에게 같은 전술 쓰다가 당한건 당연 .. 그리고

 

2경기에 차이 는 이동국 뿐이 아니다

 

포항은 " 박성호 " 라는 연계 플레이가 잘되는 공격수가 있기 때문에 3-0 대승을 만들어 낸거다

 

전북도 "이동국" 이라는 연계 플레이가 잘되는 선수가 있지만 부상으로  11월 초 . 말이나 볼수 있는 상황

 

그럼 FA 컵 결승전에서는 어떤 전술이 나와야 할까?

 

정답은 4-4-2 다

 

전북은 이동국 대신 "김신영" 을 사용 하면 되는거다

 

김신영이 최근 보여준 경기는  케빈 하고  호흡이 괜찮았고 김신영 자체도 움직임이 나쁘지가 않았다.

 

최근 김신영이 같이  공중볼 경합 , 상대 포스트 플레이만 해주는 것만 해도 케빈에게 큰 도움을 줄수있으며

 

케빈이 원톱 해서 고립 되는 것보다 나을듯 싶다 .. 더구나 4-2-3-1 사용할려면 이승기가 꼭 필요한데

 

이승기가 시즌 아웃당해서 4-4-2 사용은 당연한걸로 보인다 ..

 

만약 이동국이 있었다면 4-2-3-1 사용 도 괜찮았을 건데  연계 플레이 , 포스트 플레이 나무랄때가 없는 선수기 때문에

 

원톱이든 투톱이든 좋은 활약을 해주고 있다

 

물론 케빈도 좋은선수지만 이동국보다 연계 플레이가 딸리는게 사실이다 공중볼은 더 우위 일수도 있지만

 

시야 , 패싱 키핑은 여전히 부족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

 

앞선 경기 9월8일에서도  케빈 원톱 하다가 당하지 않았는가 ..

 

그러니 이번에는 김신영을 믿고 선발로 케빈하고 투톱 사용 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김신영의 장점인 발기술  , 케빈의 공중볼 , 그리고 K리그 클래식 최정상급 윙어 레오나르도 정도면

 

4-4-2 로 전북이 포항에게 해볼만 하다고 생각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