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우연이 북패라고 해서 반대하는게 아니다.

by 골청 posted Feb 17,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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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단 당시부터 사무국,코칭스탭과 약속한 게 있다. 그건 바로 "북패와의 직거래는 안된다"

- 지금까지는 잘 지켜지고 있었다. 이상우가 북패 출신이고, 한동원이 북패 출신이지만, 그들은 그동안의 커리어에 북패가 걸쳐 있었을 뿐이지, 북패와 이적료 협상을 한다든가 트레이드를 한 것이 아니다.

- 엄밀히 따지자면, 심우연은 작년부로 북패와의 계약이 끝났다. 그냥 무적 선수다. 계약 진행 상황이 어땠을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북패에게 이적료를 지급했다든지, 트레이드를 한 건 아니다. 즉, 북패와의 직거래가 아닌 것이다.

- 지금의 문제는 부인(임산부) 폭행 혐의로 재판중인 것에 대한 문제다. 물론 아직 재판이 끝나지 않은 만큼, 심우연이 임신중인 부인을 폭행한 범죄자라고 단정 지을 수는 없을 것이다.

- 축구장을 찾는 관중들은 모두 한 가정의 소속원이다. 누군가의 부모이며 누군가의 자식이고, 누군가의 연인이며 누군가의 남편,아내이다. 더 나아가서, 반려동물을 평생 책임지는 보호자이기도 하다. 비단 관중들 뿐만이 아니라, 구단주,단장,사무국,코칭스탭,선수단 한명 한명도 모두 누군가의 소중한 자식이며 부모이며 형제,자매인 것이다.

- 이런 사람들 앞에서 자신의 부인을, 그것도 임신중인 부인을 폭행했다는 혐의가 있는 인간이 경기를 뛴다? 이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나? ㅋㅋ


늦잠 잘 자고 대낮부터 갑자기 빡쳐서 글쓴다.
진짜 뭐 하나 제대로 되는게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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