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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달의 기묘한 모험] 세계의 한국인 선수들을 찾아서 (7)

by CherryMoon posted May 0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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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5월이라니! 여튼 이번에는 저번 예고에도 언급했듯이 헌정글처럼 되어버렸네.

이번에 소개할 선수는, 횽들도 알겠지만 @사우론덕제 횽이 매우 (...) 좋아하는 박형진이야.

 

1. 어떤 선수인가?

박형진은 1990년생으로, 포지션은 왼쪽 측면 전반이야.

측면 자원다운 빠른 주력과 세트피스를 전담할 정도로 정확한 킥이 장점으로,

팀 전술에 따라 풀백과 윙어를 오가며 다양한 역할을 소화하고 있지.

덧붙여 충주에서 뛰었던 박진수와 친형제이기도 해. 나이는 박형진이 3살 동생이고 ㄲㄲ

 

2.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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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학교를 졸업하고 2012년 후반기에 산프레체 히로시마에 입단했어.

그러나 이적 시장이 지난 후에 입단했기 때문에 실전 경험은 2013년부터 쌓았지.

히로시마에서는 데뷔전부터 다카하기, 황석호 등 여러 익숙한 선수들과 함께 주전으로 맹활약했지만,

2014년에는 주전 경쟁에서 밀리며 4경기 출전에 그치고 말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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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출장 기회를 얻기 위해 도치기 SC로 1년 임대를 가게 되었고,

여기서 37경기를 나오며 다시 주전으로 도약하는 데에 성공하지만,

안타깝게도 이번에는 팀이 J3리그로 강등되고 말았지.

게다가 히로시마로 복귀한 후에는 FA로 방출되면서 잠시 무적 상태가 되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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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히로시마에서 방출된 뒤에는 J2리그로 내려가 V-바렌 나가사키로 이적했어.

내가 개발공에 박형진을 본격적으로 알린 시기도 이때부터고 ㅇㅇ

여튼 나가사키에서도 주전으로 잘 뛰었음. 지금 포항에 있는 조민우와 함께 수비진의 핵심이었지.

그런데 이번에는 나가사키가 재정난에 시달리면서 (...) 주축 선수들을 대부분 보내버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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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올해 파지아노 오카야마로 다시 이적했음. 여기서도 주전이야.

특히 오카야마가 올해 외국인들이 전부 한국인인데, 장석원이 시즌 초반에 헤맸고,

이경태가 J3리그로 임대된 지금은 사실상 박형진이 유일한 즉전감이라고 할 수 있을거야.

다만 하나 신경써야될 부분이라면 다른 해외파들이 그렇듯 역시 병역인데...

특별한 결격 사유가 없다면 올해 하반기, 아니면 내년에 귀국하지 않을까 싶네. 나이가 나이인지라 ㄲㄲ

 

3. K리그로 온다면 어느 팀이 어울릴까?

가장 먼저 떠오른 팀은 당연히 (...) 수프. 왼쪽 풀백들이 도움이 안 되고,

거기에 왼발 키커가 부족하다는 열변을 많이 봐왔기 때문에 최우선으로 썼어 ㄲㄲ

그리고 같은 연고지 팀인 수블에도 어울릴 것 같음. 김민우는 내년에 떠나고, 염기훈도 나이가 있으니...

 

4. Coming up ne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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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나에게 금메달을 줬어. 다음에 계속 ㄲ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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