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오늘따라 하늘이 맑다

by 골청 posted Apr 25,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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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 1월에 취직했으니 2년 살짝 넘기고 관뒀네

씨발 더이상은 좆같아서 못버티겠다

왜 관뒀냐고 굳이 물으신다면

바로 윗상사인 과장새끼가 내로남불을 너무나 잘 실천해주셔서라고 답해주지.

 

 

 

과장 씨발새끼 끝까지 얘기 좀 해보자(관두지마라) 하길래 할얘기 없다 했더니

"울산 바닥 좁은거 알제?"

협박이라면 꽤 귀엽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동안 알게모르게 쌓인 빚도 좀 있고

지금은 그야말로 혼자가 아니기때문에

여친한테 미안해서라도 참고 참고 참고 참고 참고 또 참아왔지만

이제는 정말 못 버티겠더라

 

 

 

 

 

 

 

 

 

 

 

 

 

 

 

 

 

 

 

오늘의 내 선택이 절대 후회없는 것이 되도록 더 치열하게 살거다.

Who's 골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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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숀 아가루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