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레드구성원들 또 이곳을 이용하시는 분들은 읽어주십시오.

by 재용x솔현 posted Jun 28,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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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트 관리자는 본 글을 삭제하지 않길 바랍니다. 삭제시 범죄행위를 방조한 것으로 간주되 법적 책임이 따를수 있습니다.

 

 

 

저는 곽선우 변호사의 안양 후배이자, 내년 초 있을 변호사 시험을 앞둔 로스쿨 재학생입니다.
그간 선배에 대한 레드의 음해 사실을 알고 있었습니다만, 더 이상 참고 봐 줄 수준을 넘어 글을 올립니다.

 

 

 

레드 구성원들이 곽선우 변호사를 음해하는 것은

- 협법상 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죄
-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죄 (곽 변호사는 현재 국민의당 만안구 지역위원장으로 공직선거법도 해당됩니다.)

 

 

 

곽 변호사는 안철수 대표가 직접 영입을 했으며, 영입된 후, 그동안 레드가 음해했던 내용들이 국민의당으로 제보 되었습니다.
해당 내용에 대해 곽 변호사는 국민의당에 소명하였고, 검증결과 사실무근으로 판명되었습니다.

 

곽 변호사는 국민의당 소속이지만 안양에서는 새누리,더민주 소속정당상관 없이 선후배들과 친하게 지내는 사람입니다.

 

예전에 레드와 안양구단 프런트 등 곽 변호사를 음해하는 사람들에 대해 법률적으로 대응하자고 하였지만
곽 변호사가 대응하기를 원치 않아 그냥 넘어갔던 것입니다.

 

이필운,최대호 전현시장님들 모두 허위라고 확인해준 내용으로 곽 변호사를 음해하지 마십시오.  
앞으로 여러 축구커뮤니티 및 오프모임에서 허위사실을 유포해 음해 할 경우 곽 변호사가 그냥 넘어가겠다고 하더라도 본인이 고발하겠습니다.

명심하십시오.

 

 

 

최(71), 최(71), 김(74)
구(82), 최(84), 김(84), 유(84) 외 다수.
음해 및 문제행위를 주도했던 인사들은 특히 주의하십시오.

 

그동안 모아둔 증거들이 있습니다.
- 창단전후, 선거전후, TF팀 전후 레드게시판 및 커뮤니티에 올라온 음해성 글
 (게시자들이 문제될 만한 것 들은 후에 삭제했지만 모두 증거로 확보해 두었습니다.)
- 레드 구성원들과 구단프런트가 주고받은 메시지
- 음해를 주도하던 사람들의 강요에 의해 어쩔수 없이 민원을 올리는거라며, 곽 변호사 측에 미안하다고 사과하는 레드 회원들의 메시지
- 이 외 여러가지

 

레드의 음해사실 증거중 한가지만 공개 하겠습니다. (레드에서 나중에 삭제한 글입니다.)

명훼.jpg
 

이필운 안양시장은 새누리당이고, 이재명 성남시장은 민주당입니다.

전문성 없는 정치적인 낙하산이었다면 성남FC 대표가 되었을리도 없습니다.

 

 

 

그외 음해내용에 대해서

 

- 승부조작 선수 무료변론

형사사건시 변호사의 변론방향은 크게 2가지 입니다.
공고사실을 인정하고 반성하며 선처를 요청하는 것과 공소사실을 부정하고 무죄를 주장하는 것 입니다.
곽 변호사의 변론은 전자였으며,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한 일부 선수들에 대해서는 더 이상 변론하지 않았습니다.

 

- 안양FC 창단 시민운동 당시

곽 변호사 측은 지인들의 도움과 자비를 들여 시민운동에 주도하였고, 정치적으로 이용되지 않게 조심하면서 창단 활동을 했습니다.
반면, 레드는 정치적으로 한쪽입장에 서서 창단을 주장해 시의회 창단 반대파들의 명분만 만들어 주었고,
최대호 시장 측근을 통해 공공시설을 무상 사용했고, 그 공간에서 측근과 함께 서명명부를 조작해 만들었습니다.
곽 변호사 측이 주도해 시작했지만, 후에 살펴보니 서명운동에는 레드가 조작해 만든 서명명부가 1천여명이 포함 되었습니다.
곽 변호사 측에서 사전에 조작된 서명명부 일부라도 찾아내 제외시켰기 때문에 1천여명에 그친 것입니다.
또한, 곽 변호사 측의 이름을 팔아 안양시청의 돈을 사용하기도 했었습니다.

 

- 고양KB 연고지이전

시의회 창단확정 이후 방생한 고양국민은행의 연고지이전에 대해 입장이 달랐습니다.
레드는 연고지이전을 부정하며 지금도 내막을 은폐하고 있지만,
곽 변호사측은 안양LG와 마찬가지로 고양KB의 연고지이전에 비판적이며, 그 사실을 인정하는 입장이고,
고양KB 연고지이전의 전후 상황과 진행과정, 안양과 국민은행과의 계약내용등을 종합적으로 가장 잘 알고 있습니다.

 

- 안양창단 이후, 레드의 축구단이용 정치편향 활동 및 사전선거운동

최대호 전 시장 출판기념회 참석 및 무대발언,
최대호 후보 선거운동 및 이필운 및 새누리당 후보 낙선을 위한 선거운동
최대호 후보 선거캠프에서 앞장서서 최대호 구호를 외침
이같은 정치적편향성을 지닌 활동을 했으며, 언급된 내용외 지역에서 레드는 정치적편향성 문제로 지적된 여러문제가 있었습니다.

 

'안양영웅 최대호'가 표시된 현수막을 경기장에 반복적으로 걸어둬
선관위로 부터 사전선거운동으로 1차 지적 받았으나,
이를 무시하고 편법으로 '대'자만 잘라 '안양영웅 최ㅁ호'로 계속 걸어두다 선관위의 2차 지적 이후에 사전선거운동을 멈췄습니다.

 

레드는 자신들이 운동장에서 저지른 범죄로 문제가 생기자
최대호 시장, 이종걸 의원과  정치적으로 가까운 민주당라인 변호사의 지원을 받았지만 유죄가 인정 되었습니다.
해당 변호사는 안양에서 이종걸 의원과 같은 로펌소속으로 활동하는 변호사입니다. 민주당 라인이 아니었으면 레드를 지원하지 않았을 분입니다.

 

현재 레드 주요 구성원들은 과거 비난했던 이필운시장 및 새누리당 인사들과 정치적관계를 개선하려 하면서도,
최대호 전 시장측과 여전히 정치적관계는 유지하며, 정치적으로 철새 양다리 같은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필운, 최대호 전현 시장측 모두 레드의 이와 같은 실체를 알고 있습니다.


레드를 관리하던 최대호 전 시장 측근은 지난선거에서 최대호 후보가 낙선한 이후 비리로 구속되기도 했었습니다.
특히 최대호 시장의 선거캠프 출신 인사들은 '축구단과 내세워 선거운동하는 바람에 낙선했다'는 분석을 하며,
선거패배 중요원인중 하나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 FC안양 살리기 TF

14년 안양구단과 레드는 최대호시장의 재선을 통해, 창단당시 약속을 뒤집고, 추가 지원금을 받을 생각으로,
부실 방만경영을 하였지만, 최대호 시장은 재선에 실패하고 구단은 유동성위기를 맞았습니다.
곽 변호사는 TF의 실무를 맡아 안양구단의 문제점분석 등의 활동을 하였고, 여러 비리를 발견했으며. 그 중에는 레드와 관련된 부분도 있습니다.

 

- 안양구단의 인사관련

레드는 여러 문제로 징계를 받아 구단에 재계약이 어렵게 된 프런트와 공모해 곽 변호사를 음해 했습니다.
(해당 프런트는 안양 퇴사 후 곽 변호사에게 사과 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레드는 여러 단체인척 위장해 활동 하였습니다.
곽 변호사는 인사나 그 규정과 관련해 관여하지 않았고, 이전의 규정으로도 자격이 되어 관여할 이유도 없었습니다.
이사회 없이 서면 동의하는 것은 의사결정 방법중 하나입니다.
당시 안양은 이사들의 임기가 임박해, 이사회 공고기간등을 고려하면, 이사회 개최가 불가능해 서면동의로 진행된 것입니다.

 

- 성남FA컵 우승관련해
성남의 FA컵 우승은 신문선대표때의 업적입니다. 곽 변호사는 FA컵 우승 본인 재임시절 아니라고 명확히 말합니다.
국민의당에 영입될 때, 국민의당 측의 보도자료 작성시 발생한 오류이고, 그 기사들을 바탕으로 서유측에서 보도자료 작성하다 생긴 2차 오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