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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kfootball.org/best/4348212

https://www.kfootball.org/best/4352826 앞서의 (1), (2)편에서 이어집니다.

 

전력강화, 유소년관리에 이어 이번에는 ‘대표이사 및 단장’을 살펴보자.

 

부산 아이파크의 경우, 2005년부터 2015년까지 크게 다음 정도의 대표이사 및 단장들이 얼굴 마담으로 활동하였다. 우선 2004년부터 2006년까지 부산 대표 이사를 맡았던 이준하 씨, 2006년부터 2014년까지 단장을 맡았던 안병모 씨, 2013년부터 2014년까지 대표 이사를 맡았던 김원동 씨, 2015년부터 대표 이사를 맡고 있는 변명기 씨, 이상 4명이 그들이다. 이들은 항상 ‘지역 밀착’, ‘관중 증가’, ‘경기력 향상’, ‘상위의 성적’, ‘유소년 시스템 구축’ 등의 목표를 내세우며 취임 일성을 알렸다. 과연 그들은 그 목표를 달성했을까?

 

우선 이준하 씨를 살펴보자. 그는 불과 2년 남짓한 기간 동안 대표 이사직을 수행하면서 평균관중을 7,900명대까지 끌어올리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준하 씨의 취임 직전인 2003년, 연고 이전 시도 사실이 발각되면서 평균관중이 14,400명 (2002년) 대에서 2,700명(2003년)까지 쪼그라들었던 것을 생각해보면, 이는 상당한 성과라 할 만 하다. 여기에 2004년 FA컵 우승, 2005년 전기리그 우승과 ACL 4강도 달성하고, 클럽하우스 건립과 신라중 축구부 창단 및 동래고 축구부와의 협약 체결 등을 통해 유스 시스템의 기틀을 다진 것도 이 때였다. 즉, 그나마 위에 언급한 4인방 중에서는 가장 자신이 제시한 목표에 부합하려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긍정적인 결과도 내놓았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그의 재임 기간은 너무 짧았다. (2004년 3월 ~ 2006년 7월)

 

이어서 안병모 씨를 살펴보자. 그는 현대산업개발이 부산을 인수한 이래 최장기 단장직 (2006년 8월 ~ 2015년 1월)을 수행한 인물이다. 하지만 그는 그 시간 동안 무엇을 했을까? 우선 평균관중을 살펴보자. 2006시즌 8,000을 노려보던 평관 수는 2007시즌 5,012명으로 감소한다. 이후 2008시즌에는 황선홍ㆍ안정환 영입과 가변석 설치 효과로 8,295명으로 평관이 증가하였으나, 2009시즌 7,221명→2010시즌 4,393명→2011시즌 7,242명→2012시즌 4,016명→2013시즌 4,035명→2014시즌 3,254명으로 다소의 요동을 거쳐 3천대까지 평균관중이 쪼그라드는 결과를 막아내지 못하였다. 물론 전반적으로 성적 저조라는 악재가 있었다지만, 안익수 감독 시기나 윤성효 감독 초반기 등 6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며 상대적으로 좋은 성적을 거두던 시기에도 평관 수치를 이준하 이사 시절만큼 회복시키지 못했고, 4천대에서 7천대로 반짝 증가한 평관 수를 유지하지도 못하는 등 관중 수 증가라는 목표 달성에는 사실상 실패했다고 볼 수 있다.

다행히 경기력 및 성적 측면은, 부침이 심하긴 했지만 6강 플레이오프는 가봤다는 점에서 나쁘진 않았다고 본다. 하지만 유소년 시스템 구축은 2011년 동래고 축구부와의 협약 파기 등을 막아내지 못하며 가히 좋았다고 말하기 힘든 모습을 보였으며, 특히 지역 밀착이라는 과제는 장시간이 소요된다는 점에서 최장기 재임한 안단장에게 책임을 물어야 할 사항이 크다. 과연 9년이 넘는 시간 동안 안단장은 지역 밀착을 위한 장기적인 플랜을 갖고 있긴 했는지, 그리고 유의미한 결과를 창출했는지 의문이다. 즉 안병모 씨는 6강 플레이오프에 올라봤다는 측면을 제외하고는 대체로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여기에 재임기간 동안 부산 프론트의 무기력함과 자포자기에 가까운 홍보 태도도 개선시키지 못하였고, 스태프 간 인화관리에도 실패, 결국 폭력사태 여파로 불명예 퇴임하는 오점까지 남기며 물러났다.

 

이어서 김원동 씨를 살펴보자. 그는 안병모 단장과 함께 2013년부터 2014년까지 부산에 있었다. 출발은 야심찼다. 강원 FC 시절 언론에 괜찮은 조명을 받았고, 한국프로축구연맹 사무총장이라는 경력도 화려했기에 그의 행보에는 거침이 없어보였다. 하지만 방법이 아쉬웠다. 그는 잘생긴 축구선수들을 전면에 내세워 소녀 팬들을 확보하겠다는 생각을 관중 증가의 중심 전략으로 삼았다. 그 결과 기존 부산 팬덤은 상대적 박탈감을 느낄 수 밖에 없었고, 신규 유입된 소녀 팬덤과 갈등을 빚기에 이른다. 결국 기존 부산 팬덤은 감소하고, 소녀 팬덤 증가세는 미미해지면서 2013시즌 부산의 평균관중 수는 6강 플레이오프 달성에도 불구, 직전 연도에서 불과 19명 증가하는데 그쳤다.

이어 그는, 13시즌 종료 후 부산의 주축 선수이자 프랜차이즈 스타였던 박종우를 ‘거절할 수 없는 제안’을 받았다며 중국으로 이적시켜버렸다. 이는 자신이 천명한 부산의 발전 노선과 완전히 배치되는 선택이었으며, 거절할 수 없는 제안이라는 것도 단기적으로 봤을 때만 그러했지, 지금에 와서 보면 그다지 고액의 이적은 아니었다. (이적료가 20억 정도였다고 알려져 있다.) 그리고 이 선택은 박종우 선수에게도 부산에게도 좋지 않은 결과로 이어졌다. 만약 박선수가 지금까지 부산에 있었다면, 부산이 강등되는 일이 없었을 가능성이 크며, 박선수 본인도 국가대표에서 멀어지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다. 여기에 적어도 지금 부산에서 중국으로 이적한다면, 겨우 20억 정도의 제의로는 어림도 없다고 했을 것이다. 여하간 13시즌에 보여준 오판들은, 14시즌 팀의 강등권 전락과 관중 수 감소로 이어져 김원동 이사의 구상을 무너뜨리는데 일조했다. 결국 14시즌 별다른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던 김 이사는 성추행 혐의라는 추문을 남긴 채 불명예 퇴진해 자신의 커리어에 커다란 오점을 남기고 말았다.

 

마지막으로 변명기 씨를 살펴보자. 그는 2015년 1월, 안병모 씨와 김원동 씨의 동반 불명예 퇴진 이후 부산의 대표 이사로 긴급 투입되었다. 하지만 변씨는 SK에서의 생활을 끝으로 1차례 은퇴했던 상황. 구단의 운명이 풍전등화인 상황에 투입되기엔, 다소 아쉬운 인사가 아니었나 싶었다. 그리고 2015년 변 이사는 별다른 반향을 이루어내지 못한채 15시즌 평균관중 3,339명 전락, 소속팀의 강등, 박진섭 감독의 포항 행을 막지 못하며 유스 체계가 무너지는 등 모든 부문에서 낙제점을 받고 말았다. SK 시절에는 정열적으로 일처리를 수행하기로 정평이 나있었다고 하나, 15시즌 부산에서 보여준 행보라고는 DSD Magic 11 구호 발표, 몇 차례의 행사 참가, 그리고 최근의 사과문 발표가 대외적으로 확인 가능한 활동의 전부였다.

 

이상의 평가를 놓고 보면, 지난 10년 간 부산의 대표 및 단장들은 잠깐의 긍정적인 부분을 제외하고는 지난 10년 간 곪아온 부산의 문제점들을 방기했을 뿐만 아니라 각종 추문에 연루되면서 스스로가 문제의 근원이 되는 등 몰락에 일조하는 바가 컸다고 볼 수 있다. 다만 변 이사의 경우는 취임한지 1년도 되지 않은바, 앞으로의 부산 개혁에 대한 분명한 노선의 정립, 구체적인 개혁 방법론 제시, 개혁 작업의 진행 여하에 따라 평가가 반등되길 바랄 뿐이다.

 

 

다음은 대외 홍보 및 미디어 관리/선수단 관리 등을 담당하는 실무 프론트 차례다.

 

홍보의 기본이 무엇일까? 나는 단기적으로 고객만족을 확보하고, 장기적으로 고객의 신뢰를 확보라는 것이라 생각한다. 즉 축구에 관심이 없는 제3자를 고객으로 만드는 작업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중요한 것은 기존의 고객을 지키고 이들에게 신뢰받는 것이다. 그래야 신규 고객의 유입과 기존 고객의 고정화로 선순환적인 고객 증가를 꾀할 수 있다. 그러나 부산 홍보 팀은 언제나 기본 전제를 다음과 같이 깔고 들어간다. ‘부산은 야구도시다. 축구에 관심이 없다’ 라고.. 그래서 언제나 관심이 없는 제3자들을 어떻게 고객으로 유입시킬 것인지에만 집중한다. 그렇기에 수시로 구민 내지 시민 무료입장 이벤트를 벌이며, 축구가 아닌 잘 생긴 선수들을 내세워 여심을 공략하네 마네 같은 소리를 하며, 언제나 야구를 의식하는 홍보 이벤트를 벌인다. (과거 롯데자이언츠와 업무 협약을 맺고 롯데 응원단장과 치어리더를 데려온 적도 있었고, 부산 자체 치어리더를 고용한 적도 있었으며, 올해 같은 경우는 롯데 디스 광고를 걸기도 했다.)

하지만 기존 고객에 대한 대응은? 그야말로 아무것도 없다. 당장 부산 아이파크 공식 홈페이지를 들어가보라. 다른 팀 같은 경우는 당연히 있을법한 구단주/대표 인사말, 구단 조직도 소개 같은 기본적인 정보부터 없다. 여기에 선수단 일정 페이지에는 분명 ‘생일’이라는 표시 기호가 존재하지만, 1년 내내 선수단 어느 누구의 생일도 기록되지 않았다. 게다가 과거 존재했던 ‘질문게시판’ 같은 공간은 슬그머니 사라져버려, 팬이 얘기할 공간은 오로지 자유게시판밖에 남지 않았다. 이곳에는 수많은 성토와 질의사항, 제언 등이 올라오지만 이에 대해 관리자는 자기 입맛에 맞는 글만 골라서 답변을 달았으며 그 답변마저도 지난 9월 이후 멈추어져 있는 상황이다. 여기에 페이스북과 트위터 내 공식계정이 존재하지만, 이곳에 올라오는 정보도 극히 제한적이며, 성의없기까지 하다. (페이스북 계정은 그나마 낫지만, 트위터 계정 관리는 그야말로 목불인견 수준이다. 자세한 사항은 페이스북 계정을 참고하라면서 해당 링크조차 제공하지 않는다. 이에 대해 멘션을 보내면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기 예사다.) 요컨대 이들은 철저하게 비공개와 불통으로 일관하고 있다. 이러면서 고객 만족과 고객 신뢰를 기대할 수 있을까? 그리고 어쩌다 제3자가 부산 아이파크에 애정 좀 가져봐야지 하고 마음 먹는다 하더라도, 그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까?

더 재밌는 것은 ‘부산은 야구도시’라는 선입견과 ‘비공개와 불통’의 원칙은 철저하게 고수하면서도, 그 외의 것들은 수시로 변한다는 점이다. 즉 홍보가 장기적인 비전이나 방향성 없이, 수시로 바뀌었다. 예컨대 과거에는 롯데자이언츠와 업무협약을 맺고 로이스터 감독을 초청해 시축을 시키는 등 상호 상생의 길을 여는듯 싶었으나, 2015년에는 언제 그랬냐는듯 롯데자이언츠 디스 광고를 신문 전면광고로 게재했다가 역풍을 맞았다. 여기에 성지 구덕 운운하며 가끔씩 경기를 가졌지만, 경기일정 배정에 연속성이 없었다. 즉 구덕에서 경기를 치르기 1주일 전에야, ‘이번 경기는 구덕운동장에서 열립니다’ 라며 홍보를 했고, 경기가 끝난 뒤에는 ‘다음에는 언제 또 구덕운동장에서 경기를 하겠습니다’ 일언반구의 언급이나 추가적인 홍보 없이 그곳을 버렸다. 또한 구덕운동장에서 경기를 한다면 김주성, 정재권, 안정환, 마니치, 뚜레, 신범철 등 로얄즈 전성기 멤버들을 초청해 사인회를 연다거나 로얄즈와 부산 아이파크의 콜라보 상품을 내놓는다거나 다양하게 홍보 거리를 생각해볼 수 있겠지만, 이들은 어떠한 것도 시도하지 않았다. 구덕에서 경기 외에 한거라고는 2008년 정재권 씨의 시축, 2015년 무료입장과 봉지라면 나눠주기가 전부였다.

 

홍보에 대한 얘기는 더 해봐야 혈압만 오르니 이쯤에서 접어두고, 이번엔 선수단 관리 쪽을 얘기해보자. 선수단 관리는 흔히 감독과 코칭 스태프의 역할이라고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프론트들도 선수가 자신의 역량을 모두 쏟아낼 수 있도록 의식주 및 각종 생활 편의를 지원해야 한다는 점에서 선수단 관리에 일정부분 책임이 있다. 그런데 지난 12월 6일, 웨슬리 선수의 출국 금지 소식을 통해 부산 프론트는 선수단 관리 쪽에서도 평균 이하의 모습을 노출하고 말았다.

생각 외로 외국인선수의 세금 문제는 K리그 내에서 빈번하게 일어난다. 선수와 에이전트 간 계약관계 및 연봉 지급계좌 소유권 문제도 실타래처럼 꼬여있는 브라질 선수의 경우, 특히 더하다. 일례로 과거 포항과 경남 FC에서 활약한 산토스 선수도 포항 시절부터 체납이 누적되어, 경남 시절 고생했던 적이 있다. 그러나 경남은 효과적인 업무 처리를 통해 비교적 이른 시일 내에 산토스 선수의 세금 문제를 처리하며, 산토스 선수의 경기력을 원상복구 시킨바 있다. 그러나 부산은? 8월부터 웨슬리 선수의 세금 문제가 불거져 월급이 차압되는 와중에도 무려 5달 가까운 시간 동안 아무런 대책도 내놓지 않았다. 그리고 웨슬리는 8월 중순까지 8골을 터뜨리며 팀 내 유일한 득점원으로 활약하다, 세금 문제 이후 저조한 경기력과 무득점으로 일관하며 팀의 강등을 막지 못했다. 이러한 사실을 부산 프론트는 끝까지 숨기다, 웨슬리 선수의 출국금지 기사를 통해 사실을 실토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한마디로 부산은 올 한해 무던히도 욕을 먹었던 경남 FC의 프론트 보다도 한참 뒤떨어지는 모습을 보여준 셈이다.

 

 

선수와 감독에 대한 이야기는 목차 3번으로 넘기고, 여기서는 마지막으로 구단주 이야기를 좀 하겠다. 정몽규 구단주는 자사의 당기순이익이 800억 가량밖에 안되는 상황에서 100억을 상회하는 예산을 부산 아이파크에 투자했다. 그 점은 고마운 일이다. 그러나 그는 돈을 쓰기만 했을 뿐, 다른데는 철저하게 무관심했다. 흔히 경영의 기본은 사람과 시스템이라고 한다. 그러나 작금의 부산을 보라. 과연 부산에 제대로 된 사람이 있나? 제대로 된 시스템이 있나? 단언컨대 하나도 없다.

재밌는 것은 조직이 이 지경인데, 구단주는 여전히 구름 위를 걷고있는듯 하다는데 있다. 정몽규 구단주는 지난 12월 8일, 사과문 겸 자신의 입장을 발표했다. 구단에 대한 지원을 이어나가겠다는 것, 조속한 승격을 이루어내겠다는 것, 유소년 육성에 집중하겠다는 것, 지역밀착형 구단을 만들겠다는 것 등을 거론하며 롤모델로 가시와 레이솔과 감바 오사카를 제시하였다. 그러나 이러한 상황에서는 기존의 지원 규모인 100억이 아니라 200억, 300억을 들인다 해도 변화가 없을 것이라는걸 이 글을 읽은 모든 분들이 짐작하는 바이리라. 또한 유소년 육성에 집중하겠다는 점도 박진섭 감독 건을 보면 코웃음도 안 나올 소리이며, 지역밀착형 구단을 만들겠다는 소리는 현대산업개발이 구단을 인수한 이래 15년동안 반복해온 공허한 메아리일 뿐이다. 즉 정몽규 구단주는 구단의 현실에 대해 아무런 관심이나 이해 없이 그저 좋은 말만 읊조렸을 따름이다. 이런 상황에서는 변화를 기대하기 어렵다.

 

그래서 더 절망적이다.

 

(4편에 계속)

  • ?
    title: 부산 아이파크_구부산빠냥꾼 2015.12.10 14:26

    계속 길어진다.. 다음에는 선수랑 감독에 대해 얘기하겠음.

  • profile
    title: 인천 유나이티드_구김엊져 2015.12.10 14:36

    돈만내놓고 제대로 확인을 안하는 구단주라니... 그렇게 바쁜가...

    그럴거면 사람이라도 제대로 꽂아놓던가

  • profile
    title: 포항스틸러스_구버들 2015.12.10 14:41
    고생한다... 잘 보고 있음.
  • profile
    title: 부산 아이파크_구미스터M 2015.12.10 15:15
    아직 선수랑 감독은 들어가지도 않았는데 참 많다......
  • ?
    title: 인천 유나이티드완소인유 2015.12.10 16:18
    서 브라더스 비롯한 개축 언론인들은 이 시리즈 보면 부산 구단으로 보내든지 냥꾼형이랑 이야기해서 보도준비하든지 해라. 우리만 볼 글은 아니다
  • profile
    title: 수원 삼성 블루윙즈블루베어 2015.12.10 18:41
    기자들 이 글 보고 있는거 다 안다 ㅋㅋ
    적어도 축구기자라는 타이틀 달고 있다면
    이 글 보고 뭐 느끼는게 있길 바란다.
  • profile
    title: 전북 현대 모터스더매드그린 2015.12.10 22:23
    기자들은 다 인지하고 있겠지, 터트리지를 못할 뿐. by 10bird
  • profile
    title: 2015 국가대표 18번(이정협)비스킷 2015.12.10 19:20
    비전없는 모든 것은 실패하게 되어 있다.
    내 인생도 비전이 없는지 뒤돌아봐야겠다.
    횽 글 읽으러 매일 옵니다. 힘냅시다.
  • profile
    title: FC안양_구Blackstar 2015.12.10 23:52
    비꼬거나 까는게 아니라, 정말 타산지석으로 삼아야할 내용들이 많네. 잘 읽고 있음.
  • ?
    title: 전북 현대 모터스_구전주성의함성 2015.12.11 09:46
    근데 우리나라 구단주는 원래 돈만 주고 신경 많이 안쓰지 않나..? 우리도 정몽구 시절엔 사내에서 거의 아웃사이더였던거 같은디..
  • ?
    title: 부산 아이파크_구부산빠냥꾼 2015.12.11 10:46
    정몽규 구단주는 여타 구단주와 달리 대한축구협회 수장이고, 본인이 한국축구에 관심과 애정이 많은 것처럼 보이고자 원하니까요.
  • ?
    title: 전북 현대 모터스_구전주성의함성 2015.12.11 10:58
    아..말과 행동이 다르다는 뜻이구나..
  • profile
    title: 울산 현대 호랑이마스다 2015.12.11 09:55
    진짜 글 잘적는다. 한줄 한줄 잘 읽고 있어~
  • ?
    title: 전남 드래곤즈_구yellowmarine 2015.12.11 10:51
    이글을 보고 느낀건 그다음이 우리가 될것 같다는 느낌이 든다..그냥 낙하산이 좋아서 잠시 미뤄진것일뿐..
  • profile
    title: 부산 아이파크부산빠순구 2015.12.11 20:03
    좋은 글을 읽지만 짜증이 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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