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K리그 클래식과 영화

by sayho! posted Dec 0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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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 어벤저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 (전북팬의 말에 따르면) 전술은 없는데 멤버빨로 다 이김.
수원 ::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 - 왕의 남자. 전북왕조의 갤러해드. 덧붙여 페어플레이상 수상(Manners Maketh Man)
포항 :: 국제시장 - Ode to my Hwang. 가족을 위해 국제(선수영입)시장에 뛰어든 아버지의 분투기.

GS :: 헬머니 - 주인공이 욕함.
성남 :: 검은 사제들 - 검은 옷 입은 '오빠'보러 가는 사람이 많다고 들었습니다.
SK :: 허삼관 - 종달새의 왕.
울산 :: 분노의 질주: 더 세븐 - 시즌 후반 8승3무를 질주하며 7위 기록.
인천 :: 베테랑 - 시즌 시작 전엔 '어이가 없네', FA컵을 등반하며 '우리가 돈이 없지 가오가 없냐'
전남 ::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 - 고생 끝에 낙이 없다.
광주 ::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 2015 최고의 로드무비. 분노의 연속원정길.
부산 :: 암살 - 강등이 될 줄 몰랐다.
대전 :: 판타스틱4 - 기대가 컸으나 뚜껑을 열어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