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선수단 파워랭킹 중간점검

by 퀘이크 posted Jul 02,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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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처.JPG





GK 유현, 조수혁, 이태희


유현 - 선방 능력은 리그 탑급. 킥이 약간 부정확함.

조수혁 - 유현 부상으로 5~6경기 나옴. 긴장해서 그런지 한두경기에선 그저그랬으나 갈수록 평타침. 킥이 정확함.

이태희 - 올해 경기 안나온듯? 기억이 안남. 



DF 권완규, 김용환, 김진환, 윤주열, 용현진, 김대중, 요니치, 박대한, 백승원, 지병주, 이윤표


권완규 - 스피드가 준수하고, 활동량이 괜찮은거 같음. 크로스가 부정확함. 공격시에 오버래핑을 적극적으로 할땐 괜찮음.

용현진,김용환 - 시즌초부터 부상이어서 그런지 부상 여파 때문에 잘 안 나옴. 

김진환 - 초반에는 김대중이 주전이었으나 상대적으로 괜찮은 스피드로 요새 중용되고있음. 킥이 정확한편

김대중 - 주전이었으나 요새는 주전이 아닌듯. 키가 크고 헤딩을 잘함. 킥이 정확하고 좋으나 미리 시야를 확보하고 미리 판단해서 움직이는 모습이 필요함. 삽질할때의 김영권처럼 빌드업 하려다가 실점의 빌미를 제공할때가 있음.

요니치 - 왜 아시아까지 온지 모르겠음. 유럽(잉, 독, 프, 이) 중하위권에선 충분히 쓸만한 자원같은데.. 

내가 케뽕맞은건지.. 아님 요니치가 전생에 한국인이어서 개리그랑 잘 맞는건지. 대인마크와 태클이 좋고, 헤딩, 스피드 또한 준수하다. 어쩌다 스루패스도 기가막히게 찔러줄때가 있지만 공격수들이 대응을 못한다. 

박대한 - 활동량이 좋고, 생각보다 박태민 공백을 잘 메꾸고 있다.

윤주열,지병주 - unknown

백승원 - 한경기였지만 권완규 보다 크로스가 정확했음. 대전전에서 오버래핑을 통한 적극적인 공격가담이 좀 아쉬웠고 

이자리엔 경쟁자들이 많아서 인천에 돈만 있다면 다음시즌까진 두고봐도 될거같음.

이윤표 - 대인마크,태클이 좋다. 스피드도 준수하다. 킥이 정확한편이 아니다. 

김도훈 감독 전술에선 빌드업이 될 킥 좋은 수비수가 최소 한명은 있어야 하므로 부상여파도 있겠지만 아직 주전은 아니다.



MF 김원식, 김도혁, 안진범, 김재웅, 김동석, 윤상호, 박세직, 조수철, 이중권


김원식 - 대인마크, 태클이 준수하고 킥력이 좋고 정확하다. 거칠게 밀어붙이는 것 또한 멋있다.

김도혁 - 중미로서는 리그에서도 손꼽힐만한 재능이고 인천에서도 핵심멤버라고 생각되지만 조수철or김동석이랑 나올때 시너지가 부족한거 같다. 활동량 굳굳.태클도 굳굳. 2선으로의 공격가담은 아직인거 같다.

안진범 - 지금 인천에 있는 중미중에 2선으로 올라와 공격 가담하는게 제일 괜찮은거같다. 

같은 임대선수인 김원식 보단 경기에 잘 안나오지만 잘 임대해온거 같다.

김재웅 - 기록을 보니 경기에 나온거 같다. 기억이 안난당. 

4-5-1이 주포메인데.. 김재웅의 주포지션은 공미같아 보인다. 개인적으로 기회를 확실히 주웠으면 하지만 힘들거같다.

김동석 - 활동량이 괜찮고, 패스도 곧잘 건네준다. 페널티박스로 공격가담을 곧잘 해서 골도 넣었다.

조수철 - 활동량 괜찮은거 같고, 중원에서 볼 점유 및 배급을 하는 역할을 한다. 

큰 활약도로 안보이지만 -개인적으로는- 이자리 막히면 좆되는 위치다. 김도훈 감독 전술의 핵심 포지션중 하나인듯 하다.

이중권 - unknown

윤상호 - 교체로 두번정도 나왔다. 스피드와 드리블 돌파가 괜찮아 보였다. 

이번시즌은 모르겠고 다음시즌이라면 기회를 많이 받을수있을거 같다.

박세직 - 윙포워드로서 측면돌파는 별로인거 같다. 하지만 경기중에 중앙으로 와서 볼 키핑이나 전개시키건 좀 괜찮고, 왼발 킥이 좋다.



FW 이천수, 김인성, 이성우, 김대경, 진성욱, 케빈, 이진욱


이천수 - 클라스를 보여준다. 그래서 경기에선 많이 답답해 한다. 지금 인스타그램을 열심히 한다고 한다.

김인성 - 리그 초중반엔 잘할때와 아닐때 차이가 두드러졌는데 요새 몇경기에선 계속 잘한다. 케빈이랑 발이 맞아들어가나 봄.

이성우 - 드리블러같은 스타일. 공격적으로 잘 안먹히는게 흠이다. 그래서 초반엔 기회를 받았지만 요샌 안나온다.

김대경 - 스피드 있는 선수라는데.. 그런 모습 잘 안보여준다. 

이진욱 - 스피드가 장점인 윙어같다. 이번시즌엔 경쟁자가 많아서 많은 출전은 힘들거같다. 인천 형편상 다음시즌에도 있다면 기회를 받을거같다.

진성욱 - 재능은 있어보인다. 부상여파인지 아직 폼은 올라왔다고 볼순없고, 케빈 다음 가는 원톱이다. 두명뿐인건 함정이다.

김도훈 감독이 이번시즌 급하게 선임됐으므로 감독의 공격전술에 적응할 시간이 필요하다고 봄.

케빈 - 몸빵, 헤딩 짱짱맨. 활동량도 좋고 수비가담도 잘해준다. 그래서 골 못넣을때도 고맙게 느껴진다.

리그 초반에는 선수들과의 호흡이 맞질않아 패스를 해줘도 전혀 안맞았지만 요샌 김인성한테 꿀패스 좀 보내준다.

피지컬빨인 타겟맨인줄 알았지만 은근히 시야가 좋다. 패스도 잘 보내주고 그렇다. 볼트래핑은 약간 안좋은거 같기도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