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선..특정(특정 종교 때문에 트라우마가 생겨서 T-T)클럽을 특정화한 글이어서
본 게시물에 특정화 되지 아니한 비특정화 되어 있는 형들에게 양해를 구함.
이곳은 RED에 소속되어 있지는 않지만, 누구보다 우리 클럽을 사랑하고 특정(^^ 마지막 표현이야)화 해서
애정을 표현하는 친구들이 많아 그 동료들을 위해 정말 오랜만에 게시물 남깁니다.
우리... 지금, 존나 위기인건 맞아.
그러나, 이 클럽을 죽이고 살리는건. 결국 우리 라고 생각해.
다른 긴말 안할께...
RED가 미운 형들도 있을 수 있고, 사무국이 꼴보기 싫은 형들도 있을 수 있고...
개인적으로 내가 싫은 새끼들(^^)도 있을거라 생각하고 있어....
그러나, 그래도...
당신들이 있어서 안양이 다시 태어났고, 그리고 힘들지만 한 걸음, 두 걸음이 가능했다고 믿고 있어.
함께 걸어가자. 같이 걸어가자.
예전의 명성 따위 필요없어...
우리 다음 세대.우리 새끼들이
지금의 세대는 힘들고 고단한 나날 이었지만.
그 다음 세대들이...우리를 기억하며 웃을 수 있는 날이 올 수 있도록...
이 새벽에...
이곳에 있는...
안양 사람들에게 부탁을 드립니다.
어깨를 나란히 하고 끝까지 걸어 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