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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425 추천 수 7 댓글 32


1. 들어가면서 : 감기몸살

 내가 몸살에 걸린게 아니다,, 선수들이 대체적으로 다 몸살에 걸렸다고 하네.

아마 장시간 비행과 급격히 다른 환경에 적응하려고 한번씩 아픈게 아닌였던가,,

 

김은선, 염기훈, 정대세 등 감기몸살에 김은선은 결국 탈진으로 병원행..

호주 원정 생각보다 더 빡시네..

 

라인업을 보면 외국인선수를 빼고 국내선수들로만 주전을 세웠음.

산토스를 제외하고 레오랑 카이오 같은 경우는 국내선수들 보다 전방 압박이나 수비력이 더 좋은 선수이니 전반에 승부보고 잠그려고 하나?? 란 생각이 들었어.

후반에 들어갈 선수들이 선발선수들 보다 기동력이 좋아서 역습하기도 유리했고.

 

퇴근하고 집에가니 전반 하이라이트 하더라고,, 거기서부터 봤음.

 

2. 시즌 최악의 경기

나는 어제 경기를 올시즌 최악의 경기로 뽑아.

물론 시즌이 시작된지 얼마 안되기도 했고 어제 경기는 원정에서 비긴 경기야.

 

멀리 원정까지 가서 비긴것에 대해 폄하하고 싶은 마음은 없어. 그럼에도 시즌 최악이라고 하는 이유는 패했던 경기 보다 경기력이 많이 떨어진 경기였어.

 

이유는 여태 곪았던 문제가 터진거지..

 

(1) 조지훈

지난 인천전 승리는 했지만 창훈이가 제몫을 못했고 이후 들어온 백지훈도 별로였다고 얘기했었어. 그럼에도 경기를 이끌어 갈 수 있었던 건 김은선이 다 끌고 간거지..

 

김은선도 사람이고 한계가 있는건데 부담을 나눠줘야지..

이게 뭐냐,,

 

많은 이들이 얘기했듯이 조지훈의 문제가 너무 컸어.

좋게 보려고 해도 안보인다..

 

첫번째 실점은 조지훈의 패스가 끊겨서 먹혔다고 하는데..

패싱은 경기감각이 떨어져서 그렇다고 치자,,

 

두번째 골은 누가 봐도 조지훈의 문제가 컸어.

어중간하게 압박하고 자기공간 뚫렸는데 커버하러 가지도 않았어.

팀을 위해 뛸 준비가 되어 있지 않았어.

 

도데체 뭘 하려고 나왔는지 의문이 들더라고,,

후반에도 마찬가지,, 옆에서 서정진이가 날 뛰는데 왜 조금도 못 도우고 압박을 못하는지?

나중에 산보하는데 성질이 나더라고.

 

여태 경기 풀로 많이 뛴 선수들이 감기 걸리고 힘든데도 저렇게 열심히 뛰는데 뭘 어떻게 했길래 혼자 지쳐서 걸어다니는지.

 

더 이상 볼 가치가 없는 것 같아. 우리팀 새끼니깐 좀 아껴주려고 해도 장점을 못 찾겠어.

다 고만고만한 능력치인데 발전 가능성도 없어.

 

가망이 없다면 빨리 팔아버렸음 해.

우리팀 특성상 중미가 엄청나게 패스 배분을 하지 않아도 되니,, 활동량 좋고 키핑 되는 선수 하나 왔음 좋겠네. 뜬금 중거리슛 하나 빼곤 볼게 없는 선수인데 누가 데려갈지도 의문이다.

 

(2) 파생 문제

정신을 가다듬고 다시 얘기를 하자면,,

조지훈은 패스가 문제가 아니라 압박을 해야한다는 마인드, 위치가 문제 였어.

 

특히 조지훈이 자주 공미 위치까지 올라와서 압박을 하고 그 밑의 공간에 대해선 그냥 둬버리는 상황이 계속 발생했는데,,

 

상대가 우리를 대하는 패턴이 다 이쪽에서 발생했다는 점에서 조지훈이 얼마나 못했는지 나올거야. 이 위치에서 바로 오범석 뒤로 가는 패싱을 넘겨준다거나,, 아님 김은선이 커버하려고 왔을 때 김은선의 위치로 볼을 돌리고 홍철의 뒷공간을 파고드는 공격 계속 발생.

 

김은선이 괜히 퍼진게 아니야.

창훈이는 공격은 못해도 수비적 부담은 주지 않았는데 쌍 지훈이 두 경기에 걸쳐 많은 부담을 주었어.

 

조지훈이 다른 곳에서 압박하고 제풀에 지쳐 압박을 포기하고 있을 때 김은선이 일단 다 메꾼거지. 상호가 그자리에 서서 커버한 범위랑 조지훈이 커버한 범위만 비교해봐도 엄청나게 차이날걸?

 

조지훈이 다른곳에서 뻘짓 하면서 우리는 전체적으로 라인을 내릴 수 밖에 없었어.

후반 초반에 강력하게 압박하고 한골 넣고 우리 분위기로 가져올 수 있는 상황에서 그러지 못한 건 이 한명의 잘못된 플레이로 인해 전체 조직력이 와해 되었기 때문이야.

 

계속 구멍이 생기니 그거 막으려면 다른데 구멍 생기고,, 막으면 또 생기고,, 걷어내면 상대가 다시 볼 점유해서 공격하는 악순환. 마치 세제믿윤시기의 수비축구와 유사한 상황이었어.

 

이러한 이유로 올시즌 최악의 축구였다고 생각해.

 

(3) 골키퍼

지난 인천전에서 아주 훌륭한 모습을 보였던 노동건.

원래대로 돌아왔네.

 

후반 코너킥에서 펀칭 미스는 정말 가슴을 놀라게 만드는,,

킥 미스 하는건 당연한거고,,

 

킥 미스도 한번은 그러려니 하는데 계속 하면 누가 믿을까,,

수비진에게 안정감을 주지 못하는 키퍼라서 아쉽네.

 

명성에 비해 부족해.

 

 

3. 그럼에도 고맙다

힘든 먼 원정경기에서 비기고 왔어.

 

(1) 정신력

정신력으로 힘든 점을 메웠어. 다들 제 컨디션이 아니라고 들었는데 힘들어도 전방 압박 충실히 해주고 그로 인해 찬스 만들고 조금씩 노력해서 따라 잡고 결국 역전까지 했어.

 

이기진 못해도 충분히 노력한 점 인정해.

사실 질경기 비겼다고 생각.

 

(2) Hot Player : 정대세, 서정진

1) 우리 대세가 달라졌어요.

어제 경기로만 봤을땐 정대세 까긴 힘들어. 가능성도 보여줬어.

 

내가 로저랑 비교할 때 주로 하는 얘기가 대세는 경기장에서 움직임을 보여주면서 라인을 직접 깨러 들어가는 모습이 많은데 비해 로저는 움직임을 보여주면서 팀을 위해 게임을 풀어주거나 산토스에게 기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한다고 했는데,,

 

어제 움직임 자체는 로저가 하던 움직임과 거의 동일하다고 봐.

정진이한테 어시스트도 압박하고 나온 자리에서 나왔지만 예전 같으면 자기가 라인을 뚫고 갈테니 패스를 달라고 했을 것 같은데,, 나와서 받아주고 패스로 게임을 푼거였고,,

3번째 골 같은 경우도 예전같으면 쓸데없이 라인 파고 측면에 있을 녀석이 가운데서 버티고 기다리고 있다가 골을 넣었지.

마지막에 압박해서 만든 찬스가 하나 더 있었는데 그건 넣어줘야 했어,, 아쉽긴 하다.

그거 들어갔음 4-2에 수비만 하더라도 괜찮았을텐데

 

몸살이라 컨디션이 아주 안좋았다고 하던데 어제의 움직임은 우리팀에 딱 맞는 모습이었어. 이모습을 리그때도 이어나간다면 작년보다는 훨씬 좋은 경기력을 보여줄 수 있을거야.

 

2) 다시 소년가장 서정진

드디어 다시 소년가장 되나요? 세제믿윤 시절 개인능력으로 측면을 뚫고 다녔는데 그때 너무 혹사 당했는지 허우적 거리고 진짜 못했는데 이제 좀 돌아왔어.

 

일단 드리블 괜찮았고,,

첫번째 슛은 여전히 소녀슛이였지만 다행히 들어갔네. 두번째 골은 진짜 일품이었고,,

 

공격보다 놀라웠던 점은 측면에서 왕성한 활동량으로 계속 압박을 걸어준 점. 이런 모습 간만에 봤는데 왜 리그에서는 못했는지 궁금하네. 물론 조지훈이 삽질해서 상대적으로 커버할 공간이 많긴 했어.

 

 

4. 제발 좀 고쳐봅시다

자기 위치 못 찾아서 팀 망가뜨리는 몇몇 선수.

 

내가 최근에 리뷰를 착실히 쓰면서 계속 그런 선수들을 지적하는데,,

리그가 길게 진행되고 선수단 숫자가 적은 우리로선 팀 플레이를 깨는 멍청한 모습을 보인 선수더라도 끌고 가야 해. 아님 아예 트레이드를 시켜버리던가.

 

그렇다면 코치진에서 이 선수에게 팀을 충분히 이해를 시키든지 뭘 해서라도 개선을 해야지. 아님 보내버려야 하고,,

 

산토스가 중미 서야 할 만큼 빵꾸 낸 같은 포지션 선수들은 다들 반성해야 하고,,

조지훈을 볼 바에는 과감히 신인을 써서 선수가 적응할 기회라도 줬음 좋겠어.

 

 

5. 결과적으로는

원정에서 비겨서 다행이지만,, 잃은게 많고 깨달은 점도 많은 경기.

특히나 조지훈이 위치를 잃어버리는 멍청한 행동을 하면서 경기를 다 망쳤음.

 

그럼에도 양 측면의 상호, 정진이 압박과 염기훈의 도움 및 공간 창출로 인하여 찬스를 많이 만들어냈어.

 

우리에겐 공격조합도 필요하겠지만 일단 중미에서 키핑되고 활동량 되는 선수가 필요해.

조지훈에게 기회는 여태 많았다고 생각하고 이제 더 이상 성장 가능성은 없다고 생각하니 그 기회를 다른 신인에게 주는게 맞지 않을까?

 

상호가 자기 포지션에 못 뛰는게 불만 일 수는 있겠지만 윙에는 고차원, 서정진을 로테이션 하고 상호와 창훈이가 중미 로테이션으로 가는게 맞다고 보여.

그리고 신인급을 최대한 빨리 키우는게 팀이 제대로 나아가는 길일 듯.

 

수비진의 부족함보다 그 앞선의 구멍 채우는게 우선이고,,

그 다음이 산토스의 경기력 문제인 듯.

 

빨리 용래가 돌아오면 딱일텐데.. 따 먹을 수 없는 감이네.

우린 아시아쿼터 하나 못 뽑나? 중미 신인들이 뭔가를 보여줘야 하는데,, 조지훈을 못 뛰어넘는건가,,

 

아 갑갑하네.

성남전 좋은 결과 얻기 힘들 듯.

  • profile
    Donor 2015.03.19 15:17
    조지훈을 쓰느니 차라리 고차원중미가 훨씬나을듯
  • ?
    title: 2015 수원B 22번(권창훈)Blueshine 2015.03.19 15:36
    일단 포지션이 다르니 비교 불가.
    상호는 원래 중미 위로는 다 뛰어봤으니 비교하려면 상호로,,
  • profile
    Donor 2015.03.19 15:18
    타팀 11년 드래프트1위입단자들이랑
    비교해보면 조지훈이얼마나 폐기물인지 알수있죠
  • ?
    title: 2015 수원B 22번(권창훈)Blueshine 2015.03.19 15:36
    제가 11년도 드래프티에 대한 기억이 크게 없지만,,
    대체적으로 그 당시에 뽑혀서 잘 한 선수들에 비해 많이 떨어지긴 하죠.
  • ?
    Goal로가는靑春 2015.03.19 15:22
    아닌(니)였던가->아니었던가
  • ?
    title: 2015 수원B 22번(권창훈)Blueshine 2015.03.19 15:37
    오타~~ 감사~~
  • profile
    168 2015.03.19 15:22
    조지훈은 자기가 기성용인 줄 아는 듯 해요
    현실은 기성용이 윈7이면 16번은 윈me 정도...
    자기 자리 버리고 갔으면 기성용처럼 번뜩이는 패스나 슛이나 등등 보여 줄 생각을 해야하는데 이건 모...
  • ?
    title: 2015 수원B 22번(권창훈)Blueshine 2015.03.19 15:37
    ㅋㅋ 그러게..
    뭘 추구하는지 모르겠다,,

    중거리슛 하나 빼곤 다 어중간해서 어디다 써먹지도 못하고,,
  • ?
    title: 2014 경남 어웨이 전면퓨퓨비 2015.03.19 16:01
    어제 선발출장한 우리 수미 둘이 국대급인걸 생각하면 조지훈한텐 좀 미션 임파서블 아니었나 싶기도 하고
  • ?
    title: 2014 수원B 6번(김은선)이사랑에후회없다 2015.03.19 16:06
    중요한건 한결같이 못한다는점이니까 거기서 빡이 친거지. 5년차 다됐는데도 보여준게 없어
  • ?
    title: 2015 수원B 22번(권창훈)Blueshine 2015.03.19 21:15
    5년차에 아무것도 못 보여주고 있는것도 신기하긴 하네.
    그만큼 연습때는 잘하는지,,
    포텐이 있는건지 궁금한데..
  • ?
    title: 2014 수원B 6번(김은선)이사랑에후회없다 2015.03.19 21:49
    뭐여?!뻥카였어??!!
  • ?
    title: 2015 수원B 22번(권창훈)Blueshine 2015.03.19 21:14
    뭐 축구라는게 한명이 하는게 아니라 기량 좋은 선수가 있어도 조직력으로 어느정도 만회되는게 맞는데
    어제는 조지훈이 혼자 다 망쳐버려서,,
  • ?
    title: 2014 경남 어웨이 전면퓨퓨비 2015.03.21 09:33
    ㅇㅇ 웬만하면 이런 말 안 하긴 하지만 그저께 조지훈의 존재감이 여러 의미로 컸다...
  • ?
    title: 2014 수원B 6번(김은선)이사랑에후회없다 2015.03.19 16:06
    좋은 리뷰다. 지훈아 우리 다신 보지 말자
  • ?
    title: 2015 수원B 22번(권창훈)Blueshine 2015.03.19 21:15
    다시 까지는 아니지만 팀에 보탬이 되는 선수로 보고 싶다,,
  • ?
    title: 수원 삼성 블루윙즈_구파랑 2015.03.19 16:12
    좋은글 잘 봤어요
  • ?
    title: 2015 수원B 22번(권창훈)Blueshine 2015.03.19 21:16
    네 감사합니다~^^
  • profile
    title: 수원 삼성 블루윙즈_구현이 2015.03.19 17:18
    언제나 좋은 글 잘보고있어요
  • ?
    title: 2015 수원B 22번(권창훈)Blueshine 2015.03.19 21:16
    네 감사합니다~ 저도 기사 잘 보고 있어요~
  • ?
    qwer 2015.03.19 17:55
    확실히 걸러야될 대상은 조지훈으로 보임
    예는 기회주는거 자체가 아까운 느낌
  • ?
    title: 2015 수원B 22번(권창훈)Blueshine 2015.03.19 21:16
    기회주는게 아깝다는 생각이 들고,,

    안되면 다른 선수 써야 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자꾸 듦
  • profile
    title: 수원 삼성 블루윙즈삼군 2015.03.19 20:29
    개발공에서 올시즌 당분간은 이 횽의 수원 리뷰를 볼수 있다는 자체만으로도 감사!!

    그러므로 추천!!
  • ?
    title: 2015 수원B 22번(권창훈)Blueshine 2015.03.19 21:17
    잘 읽어줘서 감사!
    아마 6월까지는 꾸준히 리뷰를 해보려고 함~

    그 이후는 개인사가 있어서 어찌 될지 모름,,ㅋㅋ
  • profile
    title: 수원 삼성 블루윙즈삼군 2015.03.19 21:18
    크흑 3개월 계약이라니 ㅠㅠ
  • ?
    title: 수원 삼성 블루윙즈suwon26 2015.03.20 03:04
    우선 좋은 글 감사

    다만 글 말미에 하나 걸리는게. 춤추는 용래형 복귀..

    물론 올해 전역자중 뜨거운 감자는 용래형이 맞지만

    그형도 내기억으론 수비가 썩 좋은 유형은 아니었어서..

    사람들이 좋은것만 기억하려하는데 11시즌인가.. 세제믿윤
    시절 용래형.보스나 등.. 정신 놓고 수비하는 사람들이 꽤있어서... 여튼 용래 형이오면 갠적으로 창훈이한테 좋은 멘토가
    되지않을까싶어 공격적인 부분에서..
  • ?
    title: 2015 수원B 22번(권창훈)Blueshine 2015.03.20 12:09
    용래가 왜 이리 혹평을 듣는지 난 이해가 안가는게,,

    세제믿윤 시절 완전 혹사당했고
    지금의 김은선보다 커버 범위가 넓었거든,,

    노예 처럼 뛰다가 피로골절 입고 기량이 꺽인 선수라 봐.

    즉, 비 정상적인 커버범위를 가지고,,
    그가 못한 것 보다는 공헌한것이 훨씬 더 많은 선수이거든.


    그리고 본문에도 썼지만 창훈이 자리에서 전개 보다는 활동량, 키핑만 좋으면 되니깐
    용래가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지.

    물론 현재로는 창훈, 상호로 가는게 맞는 것 같아.
  • profile
    title: 수원 삼성 블루윙즈_구서리 2015.03.20 12:23
    사실 이용래는 피로골절보다는 2012년에 당했던 아킬레스건 파열 부상이 더 크지 않았나 싶음...
    이용래에 대한 혹평은 기량보다는 경기 외적인 측면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 profile
    title: 수원 삼성 블루윙즈튀김왕정지혁 2015.03.21 17:24
    ㅇㅇ 이용래 혹평했던 이유중 하나가 중동이적 문제였는데
    그때 금방 갔다가 다시 왔는데, 그때 나온 얘기중 하나가 이용래가 중동가고싶어서
    뭐 떼를 썼다느니 어쨌다느니 그런얘기때문에 혹평했을걸?
  • ?
    title: 수원 삼성 블루윙즈_구이위봉 2015.03.22 00:41
    내 예상엔 그냥 이번에 복귀하고 수원에 오고싶다 수원이 그리웠다 드립 치다가 다음 시즌에 중동으로 이적할듯
  • ?
    title: 2014 수원B 16번(조지훈-주문제작)조지훈 2015.03.21 13:08
    으..으으!!닉넴을 바꿀기간이 점점다가온다 ㅋㅋㅋ
  • profile
    title: 수원 삼성 블루윙즈튀김왕정지혁 2015.03.21 17:24
    개종합시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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