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리그 관중이 1000명이면 심각하지

by 생글이_진주FC posted Nov 25,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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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이 챔피언 결정이 되는날에 1100명 밖에 안왔다라는 제목으로 기사를 냈더라.


누군가는 비가 오는날이고 전북의 원정경기니 관중이 적을수 밖에 없는 환경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말이다.


1년에 홈경기를 20번 한다고 했을때 날씨가 좋은 날이 과연 얼마나 될까? 내가 정확하게 통계는 안내보았지만 비가오거나 너무 춥거나 덥거나 하는 기상조건이 안좋은 날은 적어도 1/4 혹은 1/5 정도는 항상 있다고 본다.


축구가 야구처럼 기상조건이 안좋으면 경기를 미룰수도 없는것이고, 그냥 무조건 경기 하는거다. 비온다고 마케팅 접을건가?


오늘 기사를 보니 제주가 마케팅 대상 같은거 받았던데, 그럼 왜 비오는 날 마케팅은 제대로 못했을까? 비가오면 성남처럼 우리는 지붕이 있어서 비에 안젖습니다. 혹은 최소한 우비라도 나눠줘서 관중모집을 해야 하는거 아닌가?


비온다고 마케팅 포기하지 마라. 비가오나 눈이 오나 경기 보러 오게 만들란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