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적으로는 반대하는 사람이 많은데도

반대 이전에 자기 의견을 표출했잖아. 그러면 개인이 가지고있는 생각을 어느정도 이해해줘야하는데, 너 나랑 생각이 다르네? 미쳤어? 이러는건 옳지않아. 결국 개개인이 북패에게 얼마나 관대한가의 차이인데 이건 우리가 활동하는 개발공이라는 커뮤니티에 북패충을 받아들이는거하곤 별개야. 그냥 순전히 이 곳에 북패충을 받아들이는게 득이 크냐 실이 크냐 그것만 따져야지. 받아들이다보면 언젠가 알싸꼴이 날테니 받지말자던가 그래도 개축커뮤니티라면 어느정도 완화해야지라던가 의견을 제시해야지. 니들이 그런 생각 할줄은 몰랐네, 좆같네 어쩌네하는건 서로 생각이 다르기에 설득시키는건 시간낭비라는겨. 나무를 보지말고 숲을 봐야지.
내 의견은 당장에 외래종 한두마리 받는다고 큰 타격은 없겠지만 그 외래종이 적응을하고 자리를 잡는다면 돌이킬 수 없다는거? 그래서 받지말자. 이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