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된 보도내용 바로잡습니다

by 고양시민축구단 posted Apr 01,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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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sports.media.daum.net/m/sports/soccer/newsview/20140331145106348

3월 29일 서울유나이티드와의 홈경기에서 서울유나이티드 기자단과 있었던 인터뷰 내용 중 잘못된 것이 있어 바로잡습니다.

1. Q: 최인영 플레잉 코치가 경기에 나서는 것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A: 나이도 있으시기 때문에 경기에 안 나오는 것이 최인영 코치를 위해 좋은 일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만일 경기에 출전하시게 된다면 그날은 저에겐 죽을 때까지 잊을 수 없는 날이 될 것 같습니다.

본인은 이렇게 대답하지 않았고 최인영 플레잉코치가 현재 등록된 선수들이 경기에 못나올경우를 대비해 선수등록을 한 만큼 경기에 안나오는것이 좋은 것이겠지만 만약 경기에 나오게 된다면 그날을 평생 잊을 수 없을 것 같다고 대답했습니다. 그러나 서울유나이티드 기자단은 이와같이 왜곡된 보도를 했습니다.

2. Q: 고양이 더욱 발전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A: 부천FC 같은 구단은 많은 서포터들이 모금도 하고 많은 지원을 받지만, 우리 팀은 저를 포함해 서포터가 두 명뿐입니다. 저희가 사회적으로 명성과 지위가 높은 사람들이 아니기 때문에 팬들이 할 수 있는 역할은 한정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기본적으로 시에서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원을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렇지 않더라도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져주면 제가 죽기 전에 프로로 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본인이 기억하기론 질문이 고양이 앞으로 어떻게 되었으면 좋겠냐는 질문으로 기억합니다. 이에 본인은 우리는 부천FC와같이 많은 수의 서포터로 이루어지지않아 부천처럼 모금활동을 해도 큰 돈은 모을 수 없고 우리 두명의 개인 생활이 넉넉치않아 많은 돈을 기부 할 수 없는 상황이다 라고했습니다. 단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우리의 존재를 알리므로써 고양의 존재를 알리고 이로인해 시나 기업체에서 우리를 조금 더 알아주어서 지원을 해주었으면한다. 라고 인터뷰했습니다.
또한 부천이 많은 돈을 후원받는 것처럼 이야기하지도 않았습니다

그러나 서울유나이티드 기자단은 소설을 남발했습니다.

서울유나이티드 기자단분들이 경력이 적어서 아직 기사를 쓰는데 서투르단것을 잘 알고있습니다. 그러나 조금만 신경쓰면 더 좋은 기사를 쓸 수 있었을텐데 이런식으로밖에 기사를 쓰지 못한점 너무나 아쉬울따름입니다.
그리고 2014시즌 더 멋있는 사진도 많았는데 굳이 2011시즌 사진을 사용한 점도 굉장히 아쉽습니다. 처음에 중립적인 언론사도 아니라서 인터뷰 거절하려했는데 괜히 인터뷰 응했다는 생각이 많이듭니다. 다음번에는 조금 더 공부 많이하셔서 좋은 글 많이 써주시길바랍니다.

라대관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