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1번 배너2번

베스트


채팅방 접속자 :

접속회원 목록
출석
순위 출석시각 별명
출석한 회원이 없습니다.
생일
방문자
오늘:
695
어제:
1,289
전체:
3,532,751

DNS Powered by DNSEver.com
.


 

 

 

 

 

90년대 말엔 경기 끝나고 경기장 입구에서 양 팀 써포터가 만나면

서로 어깨동무 하고 서로의 노래 부르며 강강수월래 했었음

 

오히려 일반석 으르신들이 레알 훌리건이었음

 

믿어짐?

 

그러다 2002년즈음 부터

붉은악마 덕분에 써포터란 게 조금 우상화 되기 시작하며 찾아온 우월감과

또 더 발달된 인터넷으로 인해 유입된 강성 서포팅, 훌리건 문화가 더 넓게 알려지면서 

개포터의 수가 늘기 시작했음

 

게다가 당시 리딩을 비롯한 현장팀의 연령대가 대부분 나랑 비슷한 젊은 사람들이 대부분이라

딸을 쳐도 힘이 남아도니 그걸 개축장에서 풀 수 밖에

 

그래도 요즘은 세월이 흘러 그 때의 인간들 대부분이 축구에 흥미를 잃거나

나처럼 사회의 힘겨움에 개축장도 간신히 꾸역꾸역 기어 가거나

아님 가정의 가장이 되어 철이 들어버려 현자타임에 들어버린 거 같음

 

또 약간의 시민의식이 자란 덕도 있고

옛날처럼 뒷끝없이 쌈박질만 하고 끝내는 게 아니라 인실좆시대기도 하고

뭐만 하면 까이니까 스스로 조심하는 모습도 더해지기도 하고 하지만

 

 

병신불변의법칙은 만류인력보다 강해서

난 비록 병신짓을 끊었지만

가끔 다른놈들의 병신짓을 보며 낄낄거리는 재미는 여전히 좀 있긴 하다

 

내가 그래도 아직 클로킹병신이라 ㅋㅋㅋ


안내

※ 7회 이상의 추천을 받은 글을 모아둔 게시판입니다.
※ (2013년 3월 22일 이전의 글들은 원문이 따로 존재하여 댓글/추천수가 다를 수 있습니다.)
※ (해당 날짜 이후의 글들은 원문 자체가 이곳으로 이동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
공지 크풋볼 선정 K리그 30년 잉여 일레븐 19 file title: 강원FC_구roadcat 2013.05.26 3 26559
공지 크풋볼 선정 K리그 30년 베스트 일레븐 10 file title: 강원FC_구roadcat 2013.05.26 8 25952
» 축구 써포터가 어쩌다 개포터가 되었나 생각해 봤다 3 title: 부산 아이파크부산빠순구 2017.08.23 8 282
4 축구 서포터가 만악의 근원은 아니다 1 title: 성남FC후리킥의맙소사 2017.08.24 8 203
3 축구 어머니가 뇌 수술을 하기로 하셨다. 14 title: 울산 현대 호랑이울산현대팬입니다 2017.08.24 11 263
2 축구 [적당히 긴 글] 한국의 축구는 사랑받지 못했다. 4 title: 포항스틸러스_구유콜 2017.09.02 8 116
1 축구 서울공동화에 대해서 한마디 해볼게. 8 file title: 인천 유나이티드_구계양산도사 2017.09.02 11 282
Board Pagination Prev 1 ... 3 4 5 6 7 8 Next
/ 8
.
Copyright ⓒ 2012 ~ KFOOTBALL.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