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공작소 평점] K리그 클래식 25R 성남일화천마 - 강원FC

성남일화천마 25라운드 평점

선수명

평점

활약 요약

전상욱

4.0

성남 골문의 유일신. 유일신의 클린시트.

현영민

4.0

성남의 노련한 수비는 현영민으로부터 시작해서 현영민으로 끝난다.

심우연

3.5

배효성 김오규와의 세트피스 공중볼 싸움에서 이긴 공중에는 심우연.

윤영선

3.5

안정된 수비력을 선보였으나, 다소 심판을 의식하는 플레이가 보였다.

박진포

4.0

컷백 컷백 컷백. 강원 지역 터치라인을 난도질 하다.

김평래 (Out 66')

3.0

한명 몫을 충실히 했다고 하기에는 파울 기록 1번밖에 기록지에 없어 민망하다.

김성준 (Out 82')

3.5

끊임없는 볼배급으로 강원의 수비진에 여유를 허용하지 않았다.

이종원 (Out 56')

3.5

특유의 왼발 프리킥이 위협적이었지만, 골로 연결되기엔 무리가 있었다.

김철호

3.5

눈에 띠지 않지만 꾸준하게 자신의 존재가치를 증명하였다.

김태환

4.0

김태환-박진포 라인은 강원 수비진의 영원한 고민거리 그 자체였다.

김동섭

3.0

전체적으로 부진하였으나, 그 부진을 쐐기골로 만회하였다.

기가 (In 56')

4.5

올 시즌 남은 기간동안 기가의 기가급 활약에 경악을 금치 못할 듯. 결승골 기록.

김한윤 (In 66')

4.0

그가 들어가면 성남의 플레이가 변한다. 마치 다른 팀처럼.

김인성 (In 82')

3.0

딱히 뭔가 한 것이 없어보인다. 다만, 역습을 노린 투입인 것은 알겠다.

강원FC 25라운드 평점

선수명

평점

활약 요약

김근배

3.5

잘 하다가도 결정적일 때 골을 먹는 버릇은 쉽사리 고쳐지지 않는다.

박상진

3.0

성남의 쉴새없는 측면 공격에 잘 버텼지만, 완전히 극복하기엔 무리가 있었다.

배효성

3.5

꾸준하게 벽으로서 기능했지만, 김동섭의 헤딩골 장면에서의 위치선정이 아쉽다.

김오규

3.0

평범하게 수비수로서의 활약을 했지만, 오늘 경기는 평범함 그 자체였다.

최우재

2.5

성남의 압박과 측면공격에 절절매는 모습은 전문 풀백이 아니어서 보이는 걸까?

진경선

3.5

혼자서 중원을 지키기엔 중원이 너무 넓다.

이준엽 (Out 45')

3.0

저돌적인 돌파를 선보였으나 감정조절에는 다소 미숙했다.

이종인 (Out 76')

3.5

중앙 미드필더 자리에서 착실하게 연결고리 역할을 수행했다.

지쿠

3.0

잘 하는 건 알겠는데, 혼자 잘 하면 뭐하나.

웨슬리

3.0

늘 그렇듯 결정력이 아쉽다. 3번의 슈팅이 모두 유효슈팅이나 골은 0.

김동기 (Out 70')

3.5

포스트플레이에서 발전된 모습을 보였으나, 공격수는 골로 말하는 법.

최진호 (In 45')

3.5

특유의 빠른 속도를 활용하고자 노력했다.

최승인 (In 70')

2.0

나와서 한 게 있었나?

이우혁 (In 76')

2.5

경기를 뛰어봤어야 경기감각이고 뭐고 있을텐데, 오늘은 깍두기 느낌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