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구제명 진영수, "한 번쯤은 모두에게 사과하고 싶었다."

by 마오 posted Aug 22,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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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orts.media.daum.net/general/news/esports/breaking/view.html?newsid=20130822120211776

 

 

그는 과거의 잘못에 대해 용서도, 이해도 바라지 않고 그저 사죄하고 싶다고 했지만 어쩌면 지금 우리가 듣고 싶었던 것은 진영수라는 한 개인의 사과가 아닌, 다른 누군가를 통해 명쾌한 해결책이나 승부조작으로 피해를 본 이들을 위한 따뜻한 무언가였을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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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e스포츠 잘 모르지만 한때 스타빠돌이었는데

 

한국의 모든 프로스포츠 중에서 가장 체계가 잘 잡힌 종목이라고 봄. (하긴 세계적으로 롤모델이 될 정도니까)

 

조작범들에 대한 처리도 제일 깔끔했고

 

그 조작범들이 반성하는 것도 제일 선진적이네.

 

연맹 좀 배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