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공러들 진짜 아쉽다 ㅜㅜ
다들 정대만 김수겸 변덕규 등등 인기 캐릭터에만 너무 몰려있다능 ㅜㅜ
홍익현이 뭐 어때서 그러냐 ㅜㅜ
홍익현이야말로 평범한 소시민을 대변해주는 멋진 캐릭터 아니냐...
회심의 무기 3점슛 두 방도 날려서 강백호를 멘붕 시키고.....
개인적으로는 신현필과 더불어 슬램덩크라는 작품이 그저 농구 잘하는 괴물들만 모아놓고 장기자랑하는 작품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는.. 때로는 눈물샘을 자극하는 멋진 캐릭터라 생각한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