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누가 한윤옹 지겨워했냐?

by roadcat posted Aug 19,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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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일의 들숨날숨] 긱스는 놀라면서 왜 김한윤은 지겨워할까



혹자는, "도대체 언제 적 김한윤이냐"는 말을 내뱉는다. 노장의 참뜻보다는 '퇴물'에 가까운 뉘앙스다. 재밌는 것은, 언제 적부터인지 한참을 거슬러 올라가야하는 김한윤을 아직도 쉽사리 뚫어내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다. 어떤 팀도 마찬가지다. 김한윤이라는 나사 하나가 끼워지면 성남의 조직력은 톱니바퀴가 된다. 퇴물이라면 다른 이들이나 조직에 짐이 되어야하는데 외려 도움을 주고 있다. 숙련된 베테랑의 힘이다. 노장의 참뜻에 가깝다.




http://sports.media.daum.net/column/lsi/view.html?gid=17142&newsid=20130819075204425




아오 타팀 선수이긴 한데, 이런 선수 하나 있으면 진짜 좋겠다

싶은 게 김한윤인디... ㅜㅜ 김한윤의 멋짐을 모르는 이들은 개

축덕이라 할 수 없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