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육상- 한국 남자 400m 계주 한국신..39초00(종합)
조 6위로 결승 진출은 실패
연합뉴스 | 입력 2013.08.18 22:01
오경수(26·파주시청)-조규원(22·안양시청)-유민우(22·한국체대)-김국영(22·안양시청)이 이어 달린 남자 대표팀은 대회 폐막일인 18일(한국시간) 러시아 모스크바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1회전에서 39초00의 한국기록을 작성했다.
함께 달린 영국 대표팀이 38초12를 기록해 조 1위로 결승에 올랐고, 자메이카가 38초17로 뒤를 이었다.
한국은 조 6위에 올라 결승에는 진출하지 못했다.
http://sports.media.daum.net/general/news/moresports/breaking/view.html?newsid=20130818220105521
하지만, 세계의 높은 벽은 엄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