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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아이파크 1 v 0 울산 현대 간단 리뷰

by 퓨퓨비 posted Aug 18,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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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팀은 동일하게 4-2-3-1 기반으로 나온듯. 부산은 이범영; 박준강, 이정호, 이경렬, 장학영; 정석화 박종우; 파그너 윌리암 임상협; 이정기 울산은 김승규; 이용, 강민수, 김치곤, 김성환; 최보경 마스다; 김신욱 까이끼 한상운; 하피냐 울산의 전체적인 공격 루트는 왼쪽과 중앙. 왼쪽의 한상운, 김성환, 마스다에 중앙에 있던 하피냐가 와서 받아주고 하면서 짧은 원투로 상대를 공략하느누모습이 자주 보였던 듯, 또 중앙 수비수들이 전방 공격수들을 향해 길게 찔러 주는 패스 시도를 자주 했지만 이경렬이 잘 막아냈고. 횡패스로 상대를 흐뜨려트리려는 움직임이 자주 보였지만 여의치 않았던 것 같음. 부산은 연신 날카로운 역습을 보여주었는데 처지기 시작할 때 쯤 한지호와 호드리고를 잇달아 투입하며 분위기를 반전시키는 데 성공한 듯, 호드리고가 왼발 슛 할 때 보고 있었는데 임팩트되는 순간 아 저건 들어가겠다 했다능..ㅇㅇ 실점 후 급해진 울산은 박용호를 투입하며 수비를 두텁게 한 상대를 효과적으로 공략하지 못하며 결국 패배...ㅇㅇ 윤성효의 역량이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