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팀 선수였음 하는 다른 팀 선수 얼마 없는데...

by roadcat posted Aug 18,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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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원, 안익수 신뢰 '5경기 3골'로 보답

스포탈코리아 김도용 입력 2013.08.18 05:30


이종원이 올 여름 자신을 불러준 성남 일화의 안익수 감독의 믿음에 보답하고 있다.



http://sports.media.daum.net/soccer/news/k_league/breaking/view.html?newsid=20130818053006850




우리 팀 사정도 있고, 이러재러 조건 따지다보면 '우리 팀 선수였음

좋겠다' 싶은 다른 팀 선수들 이야기 못 꺼내는 여건이 저절로 생긴

다.


근데, 나 같은 경우엔 김한윤옹하고  대구의 송창호, 그리고 부산 뛰

던 이종원이 참 부러웠다. (한결같이 중미라는 사실)


진짜 타팀 선수지만 빨던 이종원이 성남 가서 잘 뛰는 거 보니 참...

지지팀은 아니지만 좋다 허허... 5경기 3골이라... 최고의 이적 아닌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