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축구

취중잡설

by 비내가바 posted Aug 18, 201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마계대전 간단 집관 후기.

울산 2 : 2 인천 보는 것 같았다. 월등한 경기력 vs 굴하지 않는 의지력.

어제 경기는 거기에 성남의 극후반 체력적 우위가 플러스되었던 것 같음.

모두가 수원의 [전반 드라이브 -> 후반 체력방전]을 봤겠지. 그런데 그걸 평일 도원에서도 시전할 지는 좀 더 검토해봐야 할 듯.


첫 골 장면에서 서정진 완전 미친 놈(찬사임).

예상을 깨는 드리블, 깨는 드리블, 깨는 드리블로 수비를 세 명이나 붙이면서 수비라인을 대각선으로 만들어놓고

패스 패스로 공간 오픈, 땅볼크로스, 골.

솔직히 저런 거 한 시즌에 서너 번만 연출해도 리그 크랙 아니냐?

왼쪽에서, 그러니까 우리 오른쪽에서 저런다고 생각하니 아찔하네 그냥.




== 의자돌리기

인천 남패 부산 성남 중 두 자리가 남은 거 아녀.

예측을 논하기엔 아직 이른 것 같지만, 인천의 베스트 케이스는 일단 남은 네 경기 중 처음 두 경기를 이기면 사실상 끝.

그런데 처음 두 경기를 다 져도 사실상 끝. 왠지 성남이 나머지 세 경기를 다 이겨먹을 것 같을까나...




== 47인치짜리 TV를 PC용으로 쓰는 난민 있냐?

집에 저가형 하나가 들어왔는데, 

데탑으로 주로 하는 짓이 그래픽이라 병신짓이라는 걸 알면서도 화면이 시원시원하니 괜히 끌리네ㅋㅋㅋ

끝까지 참고 돈 모아서 30인치 모니터나 사야겠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