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대생 SK 이진호, 내일 대구전 출격 가능

by roadcat posted Aug 17,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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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 이진호, 친정 대구전 뛸 수 있는 이유는

스포츠동아 입력 2013.08.17 07:03


그러나 제주 박경훈, 대구 백종철 감독의 통 큰 결단으로 이진호는 그라운드를 밟을 수 있게 됐다. 제주 관계자는 "두 감독님이 전화통화를 하며 이진호와 최원권 모두 뛰게 하자고 합의하셨다. 100% 전력으로 팬들에게 최고의 경기를 보여주자는 생각이 일치하셨다"고 전했다.



http://sports.media.daum.net/soccer/news/k_league/breaking/view.html?newsid=20130817070309405



대구 와서 살아나고 있는 최원권과 SK에서 적응 중이라 점차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는 이진호. 지금 당장은 최원권을 가용할 수 있는 대구가 이득이

라 할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 따져봤을 때 SK의 상대팀들이 이진호에 의해

곤란해질 수도 있는 선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