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프리즘] 시속 101마일 광속구보다 더 중요한 채프먼의 '시속 89마일 슬라이더'
스포츠서울 | 김광연 | 입력 2013.08.13 17:25 | 수정 2013.08.13 17:59
부진을 씻고 다시 제자리로 돌아왔다. '파이어볼러' 아롤디스 채프먼(25·신시내티 레즈)이 최근 3경기에서 7타자 연속 삼진을 기록하며 위용을 되찾았다. 자신의 주 무기인 화끈한 시속 101마일(약 163km) 광속구에 시속 89마일(약 143km) 슬라이더를 더하며 날아올랐다.
http://sports.media.daum.net/worldbaseball/news/mlb/breaking/view.html?newsid=20130813172509336
랜디존슨도 89마일 찍기 어려웠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