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축구

수원이 스쿼드의 무게가 가벼워진 건 맞지만

by 168 posted Aug 12, 201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이름값만 보았을 때 그렇다고 보고,

팀의 구성 자체는 점차 단단해지고 있지 않나 싶음.

지금 팀의 아킬레스건 같아 보이는 최전방도 외국인선수의 부재가 커 보일 뿐

부상중이지만 정대세가 있고 자유계약선수 춮이 있다.

그리고 이 부분은 시즌 후에 분명 보강이 있을거라 보고ㅇㅇ

나머지 포지션은 사실 이름값에서는 밀릴지 몰라도 나름 내실있는 자원들로 채워지고 있다고 봄.

굳이 꼽자면 오른쪽 수비가 있겠지만.. 신세계&이종민으로 일년만 버티면 오범석이 돌아오고.

게다가 수원팬들이 바라 마지않던 유스육성을 드디어 하고있다.

이것만으로도 큰 위안되지않니??

올해 성적은 크게 기대 안 할란다 난.

아챔권에 들면 좋고 아니어도 어쩔 수 없구~

오늘의 일기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