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사심] 집에오다 아파트 상가 치킨집에서...

by 안양탐돌이 posted Jul 18,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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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집 문을 열어놔서 내부가 보였는데,
사장님 따님이신지 주방에서 일 돕는 처자가 개이쁨ㅇㅇ
메뉴판 급히 스캔하고 반밤무많이로 집에 들어가자마자 시키면
이쁜 처자가 치킨을 들고 우리집 문을 띵동 하겠지 하는 생각에 급하게 집으로 발걸음을 옮겼는데...
생각해보니까 닭 튀길동안 앞에서 넋놓고 쳐다보면 되는건데 실수했다는 생각이 지금에서야 든다.

왜 안생기는지 조금은 알것같다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