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익수 감독의 지도 철학

by 완소인유 posted Jul 17,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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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영앓이


 "근데 안익수 감독의 지도 방식이 프로다운 건지는 잘 모르겠다"



 어느 정도 동의하게 되네. 시간이 흐를수록..


 프로 선수라면 어느 정도의 자율도 주는 것이 분명 맞다고 봐.

 안익수 감독은 너무 묶어두고 꽉 쥐고 따라와라 하는 편이니.


 부산 선수들의 오프더레코드 안익수 감독 아래에서의 2년을 좀 들어보고 싶다.



 분명 불만이 있는 선수들도 있었을텐데..




 새삼 김창수가 좋은 선수라고 느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