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범 감독, 유럽행 망설이는 류승우 "기회 왔을 때 가라"
풋볼리스트 | 한준 | 입력 2013.07.17 07:47
"어차피 바로 쓰려고 제안한 것이 아닐 것이다. 키워서 쓸 수 있게 해줄 것"이라며 출전 기회가 적을 것이라는 염려로 보다 기회가 왔을 때 잡는 것이 중요하다는 의견을 보였다. "(유럽 진출은) 기회를 잡느냐 못 잡느냐의 싸움이다. 확실한 제안이라면 과감히 도전해야 한다. 기회는 자주 오지 않는다."
http://sports.media.daum.net/soccer/news/k_league/breaking/view.html?newsid=20130717074704280
상대팀 선수로 만나는 것도 꺼려지시기도 하.....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