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언잭, 프로이센기, 하켄크로이츠, 욱일기 등등 무엇이 파시즘을 상징하는지, 아닌지를 판단하는 기준은 다음과 같이 보는 것이 어떻겠나 싶음.
1. 지금 그 대상이 어떤 함의로 사용되는가
2. 해당 국가의 범죄행위가 제국주의적 목적을 띄고 행해진 것인지, 파시즘적인 가치를 구현하기 위한 행위였는지.
@저도의본인이 올려준 글은 제국주의가 가진 비인간적인 모습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것이라고 봄. 미국 개척시대에 이루어진 인디언 학살과 저도가 소개한 사건들은 경제적 목적을 위해 원주민들을 살해한 사례이니까.
다만 파시즘 사례로 보기는 어려움. 홀로코스트가 지탄받는 건, 나치즘의 이상(순수한 아리아인의 이상세계)을 실현하기 위한 정책이었기 때문이야. 비슷한 경우로 나치는 유대인 뿐만 아니라 장애인과 기형아를 학살함(열성유전자를 근절하기 위해).
주로 영국(혹은 영국계 이민자)에 의해 벌어진 인종학살의 경우, 인종차별적 성격을 띄고 있지만, 주된 목적은 경제적 이익 추구에 의한 행동이었다. 같은 영국계 이민자들의 국가인 캐나다와 뉴질랜드의 경우, 미국-호주와는 다른 양상에 나타난다는 점이 영국에게 주는 책임을 덜어졌다고 볼수 있고ㅇㅇ(뭐 그렇다고 책임이 없다고 볼수없겠지만)
유니언잭의 경우, 스코틀랜드, 잉글랜드, 북아일랜드의 깃발을 합쳐만든 것으로 영국의 통합을 상징한다는 점에서 제국주의적 성격이 있다고 볼 수 있음. 반면 프랑스 삼색기는 전혀 다른 의미를 가지고 있고, 그 의미가 변했다고 보기는 어렵다. 프랑스의 제국주의는 나폴레옹에 의해 부활된 제정시대의 산물이라 삼색기가 상징하는 혁명적 가치랑은 동떨어져있다는 점에서 면피의 대상은 되지.(물론 북아프리카에서 프랑스는 그다지 좋은 지배자가 아니었지만)
1. 지금 그 대상이 어떤 함의로 사용되는가
2. 해당 국가의 범죄행위가 제국주의적 목적을 띄고 행해진 것인지, 파시즘적인 가치를 구현하기 위한 행위였는지.
@저도의본인이 올려준 글은 제국주의가 가진 비인간적인 모습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것이라고 봄. 미국 개척시대에 이루어진 인디언 학살과 저도가 소개한 사건들은 경제적 목적을 위해 원주민들을 살해한 사례이니까.
다만 파시즘 사례로 보기는 어려움. 홀로코스트가 지탄받는 건, 나치즘의 이상(순수한 아리아인의 이상세계)을 실현하기 위한 정책이었기 때문이야. 비슷한 경우로 나치는 유대인 뿐만 아니라 장애인과 기형아를 학살함(열성유전자를 근절하기 위해).
주로 영국(혹은 영국계 이민자)에 의해 벌어진 인종학살의 경우, 인종차별적 성격을 띄고 있지만, 주된 목적은 경제적 이익 추구에 의한 행동이었다. 같은 영국계 이민자들의 국가인 캐나다와 뉴질랜드의 경우, 미국-호주와는 다른 양상에 나타난다는 점이 영국에게 주는 책임을 덜어졌다고 볼수 있고ㅇㅇ(뭐 그렇다고 책임이 없다고 볼수없겠지만)
유니언잭의 경우, 스코틀랜드, 잉글랜드, 북아일랜드의 깃발을 합쳐만든 것으로 영국의 통합을 상징한다는 점에서 제국주의적 성격이 있다고 볼 수 있음. 반면 프랑스 삼색기는 전혀 다른 의미를 가지고 있고, 그 의미가 변했다고 보기는 어렵다. 프랑스의 제국주의는 나폴레옹에 의해 부활된 제정시대의 산물이라 삼색기가 상징하는 혁명적 가치랑은 동떨어져있다는 점에서 면피의 대상은 되지.(물론 북아프리카에서 프랑스는 그다지 좋은 지배자가 아니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