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시간 동안 열심히 글을 쓴다.
돈 나오는 일도 아니고, 순전히 재미로 하는 일이야.
커뮤니티에 칼럼이나 리뷰/프리뷰를 쓰는 사람들의 마음이 다 그러할 거다.
무플로 남는 경우도 있지만, 댓글보다는 그 글을 만드는 재미 때문에 계속하게 된다고.
그런데 어느 곳을 가나 "글이 너무 길다.."라는 투의 댓글을 다는 사람이 있어.
그 심리가 궁금하다. 자기가 읽기에 너무 길고, 관심 없는 내용이면 굳이 댓글로 표현할 필요가 있나?
그냥 안 읽고 넘어가면 되는거 아닌가?
길게 쓸 내용을 길게 쓰는데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네.
돈 나오는 일도 아니고, 순전히 재미로 하는 일이야.
커뮤니티에 칼럼이나 리뷰/프리뷰를 쓰는 사람들의 마음이 다 그러할 거다.
무플로 남는 경우도 있지만, 댓글보다는 그 글을 만드는 재미 때문에 계속하게 된다고.
그런데 어느 곳을 가나 "글이 너무 길다.."라는 투의 댓글을 다는 사람이 있어.
그 심리가 궁금하다. 자기가 읽기에 너무 길고, 관심 없는 내용이면 굳이 댓글로 표현할 필요가 있나?
그냥 안 읽고 넘어가면 되는거 아닌가?
길게 쓸 내용을 길게 쓰는데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