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의 실현 가능한.. 2013년 우울한 연말 시나리오..
0. 스플릿 리그에서 선수난으로
부상과 경고누적등으로 뒷심을 발휘 못한 황선대원군과 강철전사의 활약으로
포항은 리그 3위로 간신히 ACL 진출권을 따냄...
1. 김재성, 김형일 해외 이적.
전역 후 한달 남짓 포항선수로 뛰고, 사장이 새로운 계약을 제시함.. 터무니 없는 연봉..
김재성은 J리그 행을 김형일은 중동행..
2. 신광훈 FA 재계약 안함.
2013년 말 계약이 종료된 신광훈을 포항이 잡지 않음.
결국 FA 협상에서 포항이 우선 협상 기간이 끝나자 신광훈은 K리그 클래식 한 팀과 J리그 팀에서 오퍼가 옴.
2014년 시작과 동시에 이적.
3. 황진성 공익 입대, 박희철 군입대
황진성이 2년간 공익근무를 위해 팀을 떠남.. 박희철 군입대.
떠나면서 2년 후 포항에 돌아오면 응원해달라 함.. 장사장 "몸 값을 낮춘다면 다시 영입을 고민해보겠다."함.
4. 올해도.. 포항은 지명을 포기합니다.
포항은 2015년 드래프드에서도 지명을 포기한다. 단 한명도 드래프트로 선수 영입안함.
유소년 선수로만 7명 새롭게 올림.
5. 주축 선수들 K리그 클래식 타팀으로 이적.
조찬호, 신진호 수도권 팀으로 이적..
6. 포항 2015 ACL 또 다시 조별리그 탈락..
쇄국축구 시즌 2로 맞이한 2015년 역시나 조별리그 탈락..
5. 이명주 유럽리그 진출.
이명주 브라질 월드컵 다녀온 이후 2014년 7월 유럽 이적시장 열리자 마자 유럽행.
6. 신형민 GS행.
신형민이 군 입대를 위해 2015년 K리그 클래식 복귀 그러나 그의 행선지는 포항이 아니라 GS..
최용수 감독은 "신형민은 중원의 무게감을 더해줄 최고의 선수다."라 평가.
7. 황선홍 감독 계약 만료.
2015년 황선홍 감독 계약 만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