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축구

그런데 최근 몇년간 청대 보면

by 꼬꼬방 posted Jul 06,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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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국대가 힘들때 청대가 축구팬들에게 희망을 주네요.

정리해보자면

이번 2013 U-20 월드컵 기간

국대 : 최강희호 내분설, 국대 팀 케미스트리 폭망, 기성용 - 윤석영 SNS 사건 등

청대 : U-20 월드컵 16강에서 우승후보 콜롬비아 꺾고 8강 안착

2011 U-20 월드컵 당시

국대 : 당시 일본과의 친선경기에서 0-3 대패(삿포로 참사)

청대 : 삿포로 참사 다음날 16강 스페인과의 경기에서 선전, 백성동 대활약(경기 결과 : 0(6PK7)0 패)

2007

국대 : 베어벡호의 지루한 경기력(흔히 말하는 졸전), 아시안컵 경기력 개똥망, 인도네시아에도 겨우 승리

청대 : 조별 리그 탈락했지만 역대 청대 중 최고의 경기력, 이청용 기성용 신영록 송진형 등 스타 선수 대거 발굴

2005

국대 : 본프레레호의 지루한 경기력, 월드컵 겨우 진출

청대 : 축구천재 박주영, 백지훈 등 좋은 활약

2009 U-20 월드컵 기간은 국대나 청대나 모두 좋은 모습을 보여서 제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