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살면서 많이 아쉬웠을 것 같다.
김두현이 웨스트브롬 있을 때나
조원희가 위건 있을 때나
사실 1년만에 최고의 무대에서 돌아온다는 건 남자로서 너무 아쉽지 않을까
아직 다시 유럽무대에 도전할 생각이 남아있을까...?
난 남자라면 아직도 그런 꿈이 남아있을거라고 생각해.
후배들 보면 더 그럴 것 같다.
조금만 더 시대를 잘 타고 나왔더라면... 하는 생각이 있을지도.
아...
FM 김두현 계약 1년 남았는데 김두현이 재계약 거부하니까 왠지 이런 생각이 들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