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세 우리 팀 "건강한 학교 만들기 프로젝트"라고 해서 관내 학교들 재능기부식의 방문 행사를 진행 중인데 이건 참 잘하는 거 같음
벌써 5번째 학교인데 하루 날잡아서 체육시간에 애들 지도도 해주고 배식봉사, 사인회, 행사간 상담 이런걸 해주는 건데
대부분 팀들 이벤트성으로 1번 반짝 하고 그만두는건데 꾸준히 오래 했으면 좋겠음
안양초-안양중-안양공고 유소년 축구라인쪽 하고도 연결 됐으면 하지만 이건 뭐 좀 더 구단 자리잡으면 자연스레 될꺼고
일반 학생들에게 지역팀에 대한 인식 심어주고 친근하게 다가가는 시도가 적절한거 같음~
요즘 매치데이에 안양에서 갈수록 보라색이 여기저기 많이 보이는 거 같은데 착각은 아니겠지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