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내 트윗발언:
윤석영 너무 까는거 아니냐. 잘못의 경중은 따져가면서 묻자.
인간적으로 볼 때 그렇게 큰 잘못인가. 이럴땐 알싸나 개발공이나 들어가기 싫은데
개발공러들은 '우린 뭘 알고 말하니 알싸랑 다르다' 는 자신감까지 더해져서 더 보기 싫다
기성용 페북사건 본 직후:
무식이 죄라는 말 싫어하는데 지금의 내게 딱 어울린다.
기성용 페북건 터지니까 불교적 깨달음이 온다. 존나 뭘 알고 말해야겠다
내가 잘못했다. 사과할게. 미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