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티즌, 수원 제물로 '탈꼴찌' 희망 쏠까 | ||
오늘 K리그 클래식 16라운드 |
대전과 수원은 가히 ‘숙적’이라 할 만하다. 리그 내에서 시민구단과 기업구단을 대표하는 아이콘으로써 맞붙을 때마다 숱한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대전은 주요 고비 때마다 수원을 상대로 극적인 승리를 거뒀다. 그러나 현재 대전의 상황은 여의치 않다. 침체를 끊기 위해 선수단은 합숙훈련을 시작했고 코칭스태프를 비롯한 모든 구단 임직원 또한 각오를 다지며 경기를 준비하고 있다.
http://www.gg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135322
대전시티즌, '숙적' 상대로 침체 끊겠다 |
3일 수원월드컵경기장서 수원과 '격돌' … 합숙훈련 통해 선수·임원 등 승리 다짐 |
대전시티즌은 현재까지 15라운드의 리그 경기에서 단 1승만을 올렸다. 이번 라운드에는 절박한 마음가짐으로 '숙적' 수원을 상대한다.
http://www.jb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526342
이 기사들에서만 겨우 축구수도 더비의 자취를 찾을 수 있다니.....